
윤덕기(왼쪽) 아리랑 미술가 협회장과 김영찬 효사랑 선교회 회장.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는 오는 8일 부에나 팍 시청에서 열리는 ‘제32회 아리랑축제’ 기간 중 유치원에서 고교생들이 참가하는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나는 누구인가’ (Who am I)라눈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대상 2명(글짓기 1명, 그림 1명), 최우수상 4명(글짓기 2명, 그림 2명), 우수상 6명(글짓기 3명, 그림 3명), 장려상 10명(글짓기 5명, 그림 5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영찬 대표는 “자라나는 2세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주기위해서 이같은 주제를 선정했다“며 ”많은 한인 2세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글짓기에 필요한 종이와 연필, 그림 그리기에 필요한 도화지를 제공한다.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자는 크레용 또는 물감을 지참해야 한다. 글짓기는 한국어 또는 영어 중 편리한 언어를 선택하면 된다.
글짓기 대회 심사는 미주기독문인협회장을 지낸 소설가이자 시인인 임영호 목사가 맡는다. 심사 규정은 독창성, 예술성, 문학성을 보게된다. 그림대회 심사는 아리랑미술가협회 윤덕기 회장이 맡는다.
▲문의 (714)670-8004, (562)83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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