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마크 홍 신임회장 선출
▶ 세미나·장학금 지급 등분과별 활동 강화 주력

지난 10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한인부동산협회 4차 정기이사회 및 차기 회장 선거를 마친 뒤 신임 회장에 당선된 마크 홍(앞줄 왼쪽 네 번째) 부회장과 남승현 현 회장이 이사들의 축하를 받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류정일 기자>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이하 부동산협회) 제27대 회장에 마크 홍 부회장이 선출됐다. 부동산협회는 지난 10일 LA 한인타운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4차 정기이사회 및 이사장 선거를 실시해 단독 추대된 마크 홍(코러스 부동산 대표)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케니 조(베트스 부동산 부사장) 전 회장을 이사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앞으로 1년간 부동산협회를 이끌어갈 홍 신임회장은 “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부동산협회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부동산협회 내 각 커미티 별로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회원과 커뮤니티에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홍 신임 회장은 멤버십, 세미나, 골프, 장학금 등 분과별 커미티 활동을 보다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테크놀러지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조 신임 이사장도 “젊은 부동산협회로 거듭나려는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6년 사업보고 발표를 통해 올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동산협회는 지난 2월 100여명이 참석한 비즈니스 믹서 행사를 열고 남가주 전역의 브로커와 은행, 모기지, 타이틀 업계 관계자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갖췄다. 3월 대규모 세미나에서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코리아타운 르네상스’를 주제로 시장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동산협회의 오랜 활동인 차세대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노력은 올해도 계속돼 4월 차세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에 130여명이 참석해 뜻을 모았고 5월에는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식당 행사가 열어 300여명의 참석을 이끌었다. 그 결과 모금한 기금으로 8월 ‘2016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13명의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 연말 임기를 마치는 남승현 회장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많은 회원들과 커뮤니티의 도움으로 무탈하게 2016년을 마칠 수 있게 됐다”며 “홍 신임 회장과 조 신임 이사장이 이끄는 협회가 내년에도 그 이후에도 번창할 수 있도록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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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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