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의 러시아 결론은 미국 자존심 지키기,
FOX 다른 매체 비난,
트럼프와 보좌진 북핵 의견 차이 여전해,
법무부 오바마케어 무효시도...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이 선거 당시 푸틴 측근과 만나고 헤킹한 자료도 공유했는데 특별검사는 내통증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을까?' 많은 미국인들에게 정리가 안된 의문입니다.
법적 근거 이외에 미국 대통령이 외국과 내통해 당선됐다는 오욕을 남기지 않으려는 수사팀의 애국심도 작용했다는 말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측에서는 마녀사냥이니까 증거가 없다고 소리치면서 이젠 언론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민주당은 법무장관이 보고서를 받고 이틀 만에 사법방해에 대해서도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줬다면서 일주일 안에 특별검사의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러시아 스켄들에 대한 최종결정은 유권자가 내리게 됐습니다.
하노이회담 결렬 이후 미국에서는 대통령과 보좌진 사이에 북한정책에 대해 여전히 의견차이가 크다는 것을 북한도 지켜보고 있으며, 미국은 제재를 할 수도 안 할 수도 없는 딜레마 상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로 북한제재를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 의회 청문회가 열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연방 법무부가 항소법원에 오바마케어를 무효로 판결해 달라는 놀랄 만한 요청을 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보험을 잃게 될 수 있고 의료시스템을 완전히 붕괴한 뒤 다시 세워야할 수도 있습니다.
국방부는 국방예산 10억 달러를 들여 육군공병대가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멕시코 장벽을 쌓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주택국의 융자신청 조건이 까다로워져서 처음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의 기회가 줄어들었습니다.
역사상 첫번 째 여성들의 우주유영 계획이 취소됐습니다.
맞는 사이즈의 우주복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방송자료 링크 http://www.todayus.com/?p= 102313
이 메일 k@todayus.com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올 연말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전개해온 사랑의 터키 및 쌀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2만6,000…

식품업체‘왕 글로벌넷’(Wang Globalnet)이 3일 뉴저지한인상록회에 각종 스낵과 라면, 음료 등 식료품 635상자를 전달했다. 상록회…
지난달 출범한 이민자보호 한인커뮤니티 네트워크가 지난 3일 온라인으로 모임을 열고 4개 분과위원장을 임명했다. 네트워크는 보건·정신건강 분과에…
우리어덜트데이케어(대표 존 하)는 지난 21일 회원들이 정성껏 기증한 다양한 물품으로 개최한 2025 바자회 수익금 전액 1,500달러를 노숙…
존 리우(오른쪽 두 번째) 뉴욕주 상원의원이 미공군 팰컨대대 소속 점검 조종사로서 조종사 교육과 평가에 기여한 공로로 미공군 보조부대 ‘민간항…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맨하탄 라커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3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5만여 개의 형형색색 LED 전구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별 장식…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사기’(Santa Frauds)로 불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소비자보호단체(Better Business Bu…

트럼프 정부는 5일 발표한 새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유럽이 “문명의 소멸” 위기에 있다면서 반(反)이민을 내세운 유럽 극우정당들을 지원하겠…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