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석인 ‘킴벌리 다이아몬드’를 워싱턴 DC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은 내달 1일(금)부터 킴벌리 다이아몬드의 전시 계획을 밝혔다. 샴페인 색의 55.08캐럿짜리 킴벌리 다이아몬드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대표적인 보석 전시품인 ‘호프 다이아몬드’ 곁에 전시된다.
킴벌리 다이아몬드는 1940년대 490캐럿의 다이아몬드 결정의 형태로 남아프리카 킴벌리 지역의 광산에서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아 1960년대까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보석 중 하나였다. 이후 뉴욕 자연사박물관을 포함, 전국 유명 박물관에 순회 전시돼 왔다. 킴벌리 다이아몬드는 1971년에 개인 구매자에게 판매된 뒤 2002년 자선가 브루스 스튜어트가 인수했다. 특유의 샴페인 색은 당시 킴벌리 광산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들의 특징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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