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네트워크 비영리재단 ‘푸드스쿨’(FoodSchool.us, 대표 엘렌 홍)이 19일 한국 ‘지구인 컴퍼니’의 SF데뷔 행사 ‘언리밋’(Unlimeat)을 개최한다. 이날 민금채 지구인 컴퍼니 대표가 못생겨서 버려지는 농산품을 특허 기술을 사용해 식물성 고기로 재탄생시킨 친환경적 식품개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버클리 한식 큐레이터로 일하는 이미영씨와 한식 레스토랑 ‘Um.ma SF‘의 쉐프 에드윈 베이원(Edwin Bayone III) 등이 ‘언리밋’의 식물성 고기를 사용한 요리를 시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볼케이노 김치(대표 아루나 리) 등 다양한 로컬 유기농 식품사들도 참가한다.
참석 희망자는 RSVP(https://www.eventbrite.com/e/unlimeat-san-francisco-debut-party-tickets-87925265837) 해야한다.
‘푸드스쿨’은 한식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의 건강식을 알리는 푸드네트워크 비영리단체다.
▲일시: 1월 19일(일) 오후 6시~9시
▲장소: 페리빌딩 2nd Floor, Port Commission Hearing Room (PCHR Room), 1 Ferry Building SF
▲문의: (415)941-7378, ellen@foodschoo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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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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