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6.9'20 LA시간]
인종차별금지와 경찰개혁을 세계적 시위이슈가 되게 한 조지 플로이드씨 장례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아프리칸 어메리칸의 거친 삶을 46년 살다 숨이 끊긴 그의 죽음에 대해 세계가 시위를 하는데는 공통이슈가 있습니다.
이번 대사건으로 미국의 이상적이지 않은 현실이 확연하게 세계에 드러나자 미국의 동맹국은 난처해하고 라이벌은 ‘거봐라’ 하는 태도입니다. 심지어 북한도 미국을 비난합니다.
인종차별을 막기위한 경찰개혁은 기금지원중단에서 시작되야한다는 시위대의 주장이 강해지면서 민주당이 의회에서 관련 법안을 마련 중입니다.
그러나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이 안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다른 민주당 지도부는 로컬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위 도중 버팔로 경찰에게 밀쳐져 쓰러진 뒤 병원에 입원 중인 75세 남성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넘어진 게 조작극이라는 식의 음모론적 트윗을 해서 논란입니다.
금융권부터 스포츠계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한 돈의 분배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점검하기 시작합니다.
미국은 2월에 이미 경기침체가 시작됐으나 빠르게 침체에서 빠져 나왔다는게 전문가 진단입니다
던킨 도너츠 2만 5천 명을 고용합니다.
다른 주에 비해 일찍 위 오프닝을 한 텍사스주는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컨트롤 하기 힘들 정도로 늘어납니다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열)은 지난 11일 위원회 미주동중부 연합회장에 홍문국(왼쪽) 전 오하이오주한인회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하…
한국 정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국 등 해외독립유공자들의 후손들에게 한국 국적을 부여했다. 법무부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백…
뉴욕한인회와 21희망재단이 10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뉴욕밀알선교단에서 공동 주최한 ‘차인홍 교수 초청 소음악회’가 성료됐다. 김준택 21희…
아시안 에이즈 연맹(APICHA) 커뮤니티 보건센터 주최 건강박람회가 전국 보건센터 주간을 맞아 지난 9일 퀸즈 잭슨 하이츠에서 열렸다. 60…
뉴저지 클로스터에 위치한 컴아트 에듀케이션이 오는 15~18일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광복절 기념 전시회를 연다. 학원은 광복절 80주년을 기념…
뉴욕한국문화센터(KCC)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모금했던 건립 기금 5만달러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에 기부했다.KCC의 김정희 회장과…
메릴랜드가 민주당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웨스 모어 주지사(사진)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정치전략기업인 블렌디드 퍼블릭 어페어스…
개빈 뉴섬 가주지사가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로스앤젤레스 지역 정치인들 및 가주 정치인들과 함께 선거구 재조정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며 주민들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