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6.10'20 LA시간]
리오프닝은 시작됐는데 문제는 어떻게 해야 안전을 지키면서도 사업을 유지하느냐입니다.
AMC와 같은 미국에서 가장 큰 극장체인도 문을 열면서도 조바심과 걱정이 가득합니다.
크고 작은 사업주들은 희망을 품어보려는데 바이러스에 관한 뉴스는 녹녹치가 않습니다.
메모리얼데이 이후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해 적어도 9개 주에서 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하는 환자가 크게 늘어난 뉴스도 사업주를 불편하게 합니다.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워싱턴에서 시위가 이어지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현실로 나타납니다.
국립보건연구소의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워싱턴 D.C.에서 시위한 뒤 로컬에 돌아간 사람들이 바이러스를 퍼뜨릴 게 크게 염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최초의 흑인 군 참모총장이 나오게 됐습니다.
촬스 브라운 태평양공군사령관이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공군참모총장에 인준됐습니다.
해병대에 이어 해군에서도 남부군 연합기를 모두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인종차별적인 묘사가 있다는 이유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일단 중단합니다.
31년 동안 방영됐던 롱런 쇼 “COPS’도 이번 시위로 더는 방영하지 않게 됩니다.
CNN 방송은 시위사태 이후 시청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8%가 늘었습니다.
FOX TV 시청률 증가는 61%입니다.
IBM사가 얼굴인식 프로그램을 중단합니다.
경찰개혁에 동참하기 위해서입니다.
조지아주에서는 예비선거를 치르기 위해 일부 지역에서는 5시간이나 기다려야 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가족이 전임 대통령 가족에 비해 개인여행 경호비용을 12배나 많이 쓰고 상당수의 여행은 비지니스 홍보이거나 단순여행이 아니라는 보고서가 잇따라 나옵니다.
세국민의 돈이기 때문에 이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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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06/20251206173119695.jpg)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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