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7.20'20 LA시간]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많은 지역의 바이러스 아웃 어브 컨드롤 사태가 깊어집니다.
텍사스주의 한 카운티에서는 1살 미만 유아 85명이 바이러스에 걸렸습니다.
풀로리다주는 닷새 연속 하루 확진자가 만 명이 넘습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FOX News와 인터뷰에서 미국이 치명률이 가장 낮은 국가라고 주장했습니다.
공중위생국장은 오늘 FOX&Friends에 출연해 제발 마스크를 써달라고 애원했습니다.
미국 제약회사에 이어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도 백신 임상실험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누가 바이러스를 더 잘 잡겠느냐는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15% 포인트 차이로 앞섰습니다.
그러나 투표할 가능성이 높은 유권자 사이에서는 두 사람 사이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듭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에서 지면 패배인정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2016년과 같은 답을 했습니다.
승복 안할 수도 있다는 답이었는데 하지만 당시는 도전자였고 지금은 현 대통령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좐 케이식 공화당 전 오하이오 주지사가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은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해 미국 25군데 도시에서 Black Lives Matter시위를 합니다.
대부분 맥도널드 등의 페스트후드 식당이나 양로원 앞에서 인종차별금지를 주장하게 됩니다.
오레곤 주 포틀랜드 시에서는 시위진압과 관련해 시정부와 주정부가 연방정부에 맞서고 있습니다.
트레이더스 조가 일부 브랜드가 인종차별주의적이라는 소비자 비난이 이어지자 소비자 요구를 받아들여 상품명을 바꾸고 있습니다.
연방의회는 오늘 개원하자 마자 경기부양책에 대해 양당이 줄달리기를 합니다.
개인에게 지급한 $1,200 달러 채크에서부터 일주일에 600달러였던 연방실업수당 연장여부에 대해 양당의 입장차이가 큽니다.
공화당은 고용주보호가 우선되야 한다고 주장하고 민주당은 고용인보호 우선을 주장합니다.
연방 의회에서는 지금 지난 주말 사망한 좐 루이스 연방하원의원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올 연말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전개해온 사랑의 터키 및 쌀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2만6,000…

식품업체‘왕 글로벌넷’(Wang Globalnet)이 3일 뉴저지한인상록회에 각종 스낵과 라면, 음료 등 식료품 635상자를 전달했다. 상록회…
지난달 출범한 이민자보호 한인커뮤니티 네트워크가 지난 3일 온라인으로 모임을 열고 4개 분과위원장을 임명했다. 네트워크는 보건·정신건강 분과에…
우리어덜트데이케어(대표 존 하)는 지난 21일 회원들이 정성껏 기증한 다양한 물품으로 개최한 2025 바자회 수익금 전액 1,500달러를 노숙…
존 리우(오른쪽 두 번째) 뉴욕주 상원의원이 미공군 팰컨대대 소속 점검 조종사로서 조종사 교육과 평가에 기여한 공로로 미공군 보조부대 ‘민간항…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06/20251206173119695.jpg)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맨하탄 라커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3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5만여 개의 형형색색 LED 전구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별 장식…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사기’(Santa Frauds)로 불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소비자보호단체(Better Business Bu…

트럼프 정부는 5일 발표한 새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유럽이 “문명의 소멸” 위기에 있다면서 반(反)이민을 내세운 유럽 극우정당들을 지원하겠…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