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7.30'20 LA시간]
미국의 2.4분기 경제성장은 1.4분기에 비해서는 9.2%,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2.9% 내려갔습니다.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수준인데, GDP 는 내려갔어도 수입과 저축률은 오히려 늘어난 점입니다.
비니지스환경, 노동시장은 이미 큰 손상을 입었습니다.
4월에 자신의 감원이 임시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78%였는데 지금은 47%입니다.
악화된 경제지표가 나온 직후에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날짜를 연기해야 한다는 제안을 트위터에 띄웠습니다.
대선연기는 비상시라도 대통령이 결정할 권한이 없습니다.
조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논란을 일으키는 트윗을 그만두고 정책집행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지지하는 치료제를 지지한 닥터를 인상적이라고 말한 것 등을 포함한 트윗에 대한 지적입니다.
대통령과 대통령 아들이 사이트를 링크한 휴스턴 닥터는 루이지애나주에서 환자사망으로 소송 중이라고 휴스턴 크로니클이 보도했습니다.
지금 조지아주에서는 평생 민권운동을 하다 숨진 좐 루이스 연방하원의원 장례식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장례식에 맞춰 에세이를 써놨고 오늘 뉴욕 타임즈에 공개됐습니다.
오랜동안 많은 침묵의 시간이 있었어도 진실은 행진하고 있었고, 자신은 더 이상 이 땅의 사람이 아니지만 젊은이들이 그 진실을 현실로 이어가야 한다고 썼습니다.
트럼프대통령 오콜라호마 선거유세에 참석한 뒤 코로나 바이러스로 입원한 트럼프 지지자 허먼 케인이 숨졌습니다.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어제 하루 확진자 숫자가 최고였습니다.
애리조나와 텍사스 주는 나아지는 듯 보이지만 풀로리다와 캘리포니아주는 아직 아웃 어브 컨트롤 상태입니다.
미국이 처음으로 화성에서 고대 미생물의 존재를 찾는 임무를 할 화성 로보 퍼서비어런스호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착륙에 성공하면 미국의 화성착륙 9번째가 되며 착륙예정일은 내년 2월입니다.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연방 대법관이 또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스턴트 보정시술을 받은 뒤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올 연말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전개해온 사랑의 터키 및 쌀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2만6,000…

식품업체‘왕 글로벌넷’(Wang Globalnet)이 3일 뉴저지한인상록회에 각종 스낵과 라면, 음료 등 식료품 635상자를 전달했다. 상록회…
지난달 출범한 이민자보호 한인커뮤니티 네트워크가 지난 3일 온라인으로 모임을 열고 4개 분과위원장을 임명했다. 네트워크는 보건·정신건강 분과에…
우리어덜트데이케어(대표 존 하)는 지난 21일 회원들이 정성껏 기증한 다양한 물품으로 개최한 2025 바자회 수익금 전액 1,500달러를 노숙…
존 리우(오른쪽 두 번째) 뉴욕주 상원의원이 미공군 팰컨대대 소속 점검 조종사로서 조종사 교육과 평가에 기여한 공로로 미공군 보조부대 ‘민간항…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06/20251206173119695.jpg)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맨하탄 라커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3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5만여 개의 형형색색 LED 전구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별 장식…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사기’(Santa Frauds)로 불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소비자보호단체(Better Business Bu…

트럼프 정부는 5일 발표한 새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유럽이 “문명의 소멸” 위기에 있다면서 반(反)이민을 내세운 유럽 극우정당들을 지원하겠…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