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트레이·산타크루즈도
▶ 감염 확산 막기 위해
노동절 주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퍼시피카 시의 해변과 주차장이 폐쇄된다.
CBS뉴스에 따르면 디어드레 마틴(Deirdre Martin) 퍼시피카 시장은 1일 이같은 발표를 하며 “지역사회 건강과 안전을 위한 필요한 조치”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퍼시피카 내 ▲퍼시피카 스테이트 해변(린다 마 해변)과 주차장 ▲퍼시피카 커뮤니티 센터 크레스피(Crespi) 주차장 ▲락어웨이 해변과 주차장 ▲샤프 파크 비치 ▲에스플레네이드 해변과 피셔맨스 주차장(팔메토 애비뉴 800블락)은 5일(토) 일출부터 8일(화) 일출까지 폐쇄된다.
그러나 코스탈 트레일과 모리 포인트 하이킹 트레일, 비치 블루버드 프로메네이드, 퍼시피카 피어 등 트레일 코스와 공공 장소 등은 오픈된다고 시당국은 말했다.
몬트레이시 역시 오는 4일(금)부터 7일(월)까지 모든 해변을 임시 폐쇄하며 이를 어길 시 1천달러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지난달 25일 발표한 바 있다. 산타크루즈 카운티와 시도 이에 동참해 노동절 주말 모든 해변을 폐쇄한다.
<
캐서린 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