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디아서 5장 13절 ‘자유’ 주제
▶ DTP 두려움 등 감정 회복 댄스로 표현, 유튜브 채널서 재시청 가능
![[SF갓스이미지 창단 17주년 온라인 정기공연] 댄스 통해“진정한 자유” 되새겨 [SF갓스이미지 창단 17주년 온라인 정기공연] 댄스 통해“진정한 자유” 되새겨](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0/09/22/202009221414355f1.jpg)
댄스팀 프로젝트 DTP가 역동적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SF갓스이미지>
북가주 크리스천 청소년 문화선교단체 SF갓스이미지가 지난 12일 창단 17주년 온라인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지수, 박엔젤라 지도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자유’(Freedom)을 주제로 지난 1년간 갈라디아서 5장 13절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는 무대로 마련됐다.
4~8학년으로 구성된 팀 1단원의 파워풀한 ‘Freedom,’ 주니어 팀(1-4학년)의 ‘Love Won’t Let Me Down’에 이어 이날 공연의 주제인 갈라디아서 5장 13절 말씀이 한글과 영어, 중국어로 암송됐다.
이어 8~12학년으로 구성된 팀 2단원이 최지수 교사가 직접 안무한 작품 ‘Love Theory’를 선보였으며 주니어 댄스팀인 JDT가 ‘You Will Be Found’를 통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외로움과 회복의 기쁨을 잘 표현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댄스팀 프로젝트 DTP는 ‘Dear Fear’를 통해 무대 주인공으로 선정된 김하나 학생의 내면을 통해 발견된 두려움을 주변 인물들을 통해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를 댄스와 연기를 통해 아름답게 표현해 진정한 자유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다.
다채로운 공연 뿐 아니라 졸업생들이 인터뷰를 통해 SF갓스이미지 단원으로 활동했던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자신이 직접 구상한 스토리를 작품으로 만들어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매년 공연을 통해 들어온 헌금으로 굿네이버스 아프리카 우물 만드는 사업에 원조한 SF갓스이미지는 올해 현장 관객이 없는 상황을 고려해 단원들이 직접 굿네이버스 아동 결연과 식수 후원을 지원한다.
댄스와 찬양을 통해 문화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SF갓스이미지는 현재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로 구성돼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창단 17주년 정기 공연은 유튜브 채널 youtube.com/sfgodsimage를 통해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650-685-4489 (엄영미 단장) 혹은 이메일 sfgodsimageum@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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