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시민협 총회, MD시민협회로 명칭 변경
▶ 주 전역으로 활동 확대, 멘토링·인턴십 등 실시

하워드시민협 총회에 참석한 이사와 임원들.
하워드카운티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5일 총회를 갖고, 명칭 변경에 따른 활동지역 확대 등 내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엘리콧시티 소재 옛날옛적에 한식당에서 열린 총회에는 코로나19로 소수의 임원 및 이사만 참석, 내년부터 전국시민연맹(LOKA-USA)의 메릴랜드지부인 메릴랜드시민협회(LOKA-MD) 명칭으로 활동을 펼칠 다양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시민협은 활동 대상을 주 전역으로 확대해 멘토링과 리더십 워크샵, 인턴십 프로그램 등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장영란 회장은 “메릴랜드시민협회로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이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며 “하워드카운티를 포함 볼티모어, 몽고메리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방정부들과의 협력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화 이사장은 “코로나 속에서도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지하고 성원해 준 이사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며 “현재 구성된 20여명의 이사진을 내년에는 50명으로 늘려, 전 지역의 유대 협력을 통한 협회의 화합과 발전 도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인구조사, 카운티소비자보호국 한국어 서비스, 차세대를 위한 멘토링·리더십 프로그램과 여름 인턴십, 이력서 작성법 세미나, 선거후보자토론회 등 지난 1년간의 사업활동이 보고됐다.
결산보고에 따르면 2019년 이월금 1만5,191.89달러에 이사회비, 후원금 등 2만2,482.90달러의 수입, 1만7,665.62달러 지출로 잔액 2만9.17달러가 남았다.
한편 내년 1월 23일(토)로 예정된 메릴랜드시민협회 신년하례식을 겸한 LOKA-USA 제 22대 회장 취임식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잠정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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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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