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라면으로 미국에서 한국 간짜장을 맛 볼 수 있다?!
간짜장은 기름에 볶은 춘장에
돼지고기나 채소 등을 넣고 한 번 더 볶고
면은 면대로 삶아서 함께 비벼 먹는 것이죠.
보통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키면 소스가 부어져 오지만
간짜장은 소스와 면이 따로 분리되어 배달되어
뭔가 더 고급진 느낌? :D
한국에서의 그 맛이 그립다면
이제 집에서 짜장라면으로 초간단 레시피로
간짜장을 만들 수 있어요!
일명 짜장라면으로 초간단 간짜장 만들기!
물론 일반 짜장라면을 끓는 물에다 면과 스프를
넣어서 먹어도 맛있지만
조금 더 특별하고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스프와 면을 따로 조리해서 먹으면
맛의 풍미가 달라집니다.
또한,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집에 있는 채소와
고기를 함께 볶아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준비할 재료는 짜장라면과 대파와 양파 그리고
돼지고기가 필요합니다.
기타 다른 재료가 있으면 다 넣어도 됩니다.
닭고기, 소고기, 새우나 오징어 등 뭐든 좋아요:D
짜장라면으로 초간단 간짜장 만들기
1인분 기준
1. 먼저 대파반개와 양파반개를 잘게 썰어줍니다.
파는 가능한 한 잘게 썰고, 양파는 기호에 따라
잘게 썰거나 조금 큼직하게 썰어도 됩니다.
2. 돼지고기는 카레에 넣어서 먹는 크기 정도로
깍뚝설기 하여 후추와 맛술을 뿌려둡니다.
돼지고기양은 큰 숟가락으로 3 숟갈 정도를
넣는데 이 또한 기호에 따라 더 늘리거나
줄여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채소와 고기의 양이 많아지면
싱거워 질 수 있으므로 그럴 때는 짜짱스프를
한 봉지 더 뜯어서 넣어야 합니다.
3. 짜장라면에 있는 올리브유를 이용하거나
집에 있는 올리브유나 다른 오일을 한 큰술 넣고
파를 약한 불에서 볶아 줍니다.
4. 파의 향이 올라오면 양파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5. 양파가 투명해지면 돼지고기를 넣고 센 불에 볶아줍니다.
돼지고기가 완전히 익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추후에 소스와 물을 넣고
한 번 더 볶아 줄거니까요:D
6. 짜장라면의 면은 별도로 삶아서 건져 둡니다.
7. 짜장라면 끓일 때 국물을 한 국자 떠서
아까 볶고 있던 채소와 고기에 넣고
짜장스프까지 넣어서 센 불에 볶아줍니다.
기호에 따라서 국물을 두 국자 떠서 볶아도
상관없습니다.
8. 이제 면을 그릇에 별도로 담고,
소스도 별도의 그릇에 담으면 요리 끝입니다.
9. 기호에 따라 계란 후라이도 첨가하면
더 맛있습니다.
이제 맛있게 소스와 면 그리고 계란 후라이까지
함께 잘 비벼서 먹으면
미국에서도 간단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간짜장이 완성됩니다.
절대 인스턴트식품같지 않고
특별한 요리가 되는 거죠♥
어떤가요?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짜장라면으로 초간단 간짜장 만들기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집에 있는 재료에 따라
색다른 간짜장을 탄생시킬 수가 있어요~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이 연임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해 미주 지역 동문들과 만났다. 지난 8일 서강대학교 뉴욕지구 동문회 주최로 …
전 세계 56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년 810명이 모국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다진다.재외…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전 세계 47개국에서 온 한글학교 교사와 교장 240명을 초청해 교…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김기환)은 시카고미술관에 설치된 KF 기금큐레이터직에 한국미술 전문가 지연수(사진) 큐레이터가 첫 임명됐다고 9일…
시민참여센터 풀뿌리 인턴십 고등학생들이 뉴저지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쳤다. 인턴십에 참여하고 있는 고교생 4명은 지난달 28일 H마트 뉴저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지난달 말 워싱턴 일원의 체감 온도가 연일 110도를 오르내리는 등 찜통 더위로 인해 메릴랜드에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여러 명이 숨지고 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