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시민협-평통, 한국전쟁 에세이 콘테스트
▶ 고교생 대상…22일까지 온라인으로 등록해야
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이재수)가 한국역사를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고취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시민협과 평통은 고교생을 대상으로 ‘6.25 한국전쟁과 그 의미: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에세이 콘테스트를 연다. 에세이에 6.25 전쟁 전 한반도 상황과 국제 정세, 전쟁의 참상과 피해, 남·북한 대립과 협력, 한반도 미래와 세계 평화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교훈과 의견, 감동을 써 4월 30일(금)까지 제출하거나 발표하면 된다.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26일(금) 오후 7시 줌 온라인으로 열리고, 참가 등록은 22일(월)까지 온라인(lokamd.org/EventRegiste)으로 신청해야 한다.
이재수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한국전쟁으로 인한 깊은 상처를 이해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평화를 위한 작은 실천을 위한 배움의 자리가 되어 분단된 한반도, 한국에 대한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가기 기대한다”며 “5-6월에는 통일 골든벨, 문예 공모전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협은 여름 인턴십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온라인(Lokamd.org/apply)으로 받는다. 인턴십 오리엔테이션은 내달 26일(월) 오후 1-3시 줌(Zoom)으로 연다.
문의 (443)956-9171
Lokamd199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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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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