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로 [MBC에브리원 제공]
새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 촬영장에서 출연 배우 김수로 등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오늘부터 우리는' 측은 김수로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진 뒤 촬영에 참여한 전원이 선제 검사를 받은 결과 스태프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촬영을 모두 중단했다고 1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
김수로 소속사 SM C&C 측은 "김수로 씨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결과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백신 접종 완료자로 금주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앞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김수로 씨는 현재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매니저를 비롯한 개인 스태프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오늘부터 우리는'은 혼전순결을 목숨처럼 지키던 한 여자가 의료사고로 인해 임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로 배우 임수향과 성훈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는 가운데 연예계도 그 여파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배우 정우성, 고경표 등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으며, 최근 KBS 2TV 드라마 '학교 2021', '국가대표 와이프', '신사와 아가씨', MBC TV 오디션 예능 '야생돌' 등에서도 출연진 및 제작진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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