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인 걸그룹 아이브(IVE)가 데뷔 앨범을 내놓은 지 일주일 만에 1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집계 결과 아이브의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의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은 15만2천229장이었다.
소속사는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의 초동 기록 가운데 1위"라면서 "올해 데뷔한 신인 그룹 중에서도 가장 많은 첫 주 판매량"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일 데뷔한 아이브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일레븐'은 멜론 톱 100 차트에서 6위를 기록 중이다. 이틀 전인 지난 8일(오후 5시 기준 8위)보다 2계단 더 순위가 올랐다.
무엇보다 '리무진', '회전목마' 등 엠넷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 관련 노래들이 차트 1∼4위, 7위, 9∼10위 등 상위권을 대거 차지한 상황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성적이다.
이들은 지니뮤직, 벅스 등에서도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에서는 '글로벌 톱 200' 차트에 진입했고,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인 QQ뮤직에서는 신곡 차트 7위, 일간 차트 5위 등을 기록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데뷔 초반부터 큰 인기를 얻은 아이브는 지난 8일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 동시에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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