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설인아의 하우스가 공개됐다.
29일(한국시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로코 여신' 배우 설인아가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설인아의 깔끔한 모던 하우스가 공개됐다. 설인아는 인터뷰를 통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살았다"라며 "특이하게 저를 두고 가족들이 떠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인아는 "엄마한테 집을 물려받으면서 엄마랑 나랑 인테리어가 맞는 게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기안84는 "못 살겠다고 다들 떠나셨냐"며 "우리 엄마도 나랑 같이 살기 싫다고 제주도로 떠났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설인아는 "최대한 깔끔하고 모던하게 그레이 화이트로 꾸몄다"며 "아직 뜯어고칠 데가 한두 군데가 아니다. 아주 불만족스러운 상태다 지금"이라고 밝혔다. 설인아의 하우스에는 넓은 거실과 그 옆에는 반려견 줄 리가 쉴 수 있는 베란다가 있었다. 또 화이트 톤의 침실과 함께 부엌도 공개됐다. 부엌에는 작은 냉장고가 자리하고 있었다. 여배우의 냉장고 사이즈 위엄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는 "무인텔에서 하나 훔쳐온 거 같다"고 말하며 폭소를 안기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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