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정원오 51.4%·오세훈 46.0%…부산·대구·전북·강원은 접전
▶ JTBC 예측조사서는 민주 10곳·국힘 1곳 승리, 대구·충남 등 경합 5곳

3일(한국시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계자들이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위쪽)과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들이 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 2026.6.3 [연합뉴스]
6·3 지방선거의 16개 광역단체장 선거에 대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을 비롯한 11곳에서, 국민의힘은 경북 1곳에서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대구·전북·강원 등 4곳은 경합지로 예측됐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이런 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
민주당은 서울(정원오)과 경기(추미애), 인천(박찬대), 경남(김경수), 울산(김상욱), 대전(허태정), 세종(조상호), 충남(박수현), 충북(신용한), 제주(위성곤)에서 앞섰다.
국민의힘은 경북지사 선거의 이철우 후보(69.7%)가 민주당 오중기 후보(30.3%)에 승리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최대 격전지로 꼽힌 서울시장의 경우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51.4%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46.0%)에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시장은 민주당 전재수 후보(50.2%)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48.3%)가 접전을 벌였다.
민주당 김부겸 후보(49.1%)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49.9%)가 맞붙은 대구시장 선거는 초박빙 지역으로 예상됐다.
전북지사의 경우 민주당 이원택 후보(48.5%)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46.3%)의 예상 득표율 차이가 근소했다.
강원지사 선거에선 민주당 우상호 후보(51.3%)와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48.7%)가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16개 시도의 61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입소스·한국리서치·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실시한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최소 약 ± 1.7%포인트(p)~최대 약 4.1%p(95% 신뢰수준)이다.
한편 JTBC는 자체 예측조사를 토대로 민주당 10곳, 국민의힘 1곳 승리를 예상했고, 대구·충남·충북·전북·경남 등 5곳은 경합지로 분류했다.
서울시장은 민주당 정원오 후보 53.5%,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42.9%로, 정 후보가 10.6%포인트 차이로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시장의 경우 접전지로 분류한 방송 3사 출구조사와는 달리 민주당 전재수 후보(53.9%)가 박형준 후보(44.4%)에 앞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밖에 경기, 인천, 전남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제주 등에서도 민주당 후보의 승리가 예측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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