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태현 박시은 / 사진=박시은 개인계정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방송에서 성인 입양 딸 세 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시은은 수 년전 출산 20일을 남기고 유산한 딸의 이야기를 꺼내며 트라우마를 고백했고, 이후 성인 딸들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세 딸 중 한 명만 공개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박시은이 직접 설명했다.
박시은은 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개인계정에 "문득 지난시간들을 돌아보니 '동상이몽'을 통해 저희 인생길을 참 많은 분들이 함께 동행해주셨다. 정말 감사했다"라며 "허니 하니 부부, 여러분의 응원덕에 웃으며 잘 지내고 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박시은은 "어제(방송에)는 수양딸 지혜가 함께했다. 나머지 두 딸들 궁굼하시죠"라며 "두 딸은 이제 어엿한 사회인으로 평범한 일상을 잘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이 평범한 일상을 원해서 저희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켜주고자 두 딸의 이야기는 전혀 언급하지 않 는것이다. 저희도 아이들 허락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박시은은 "두딸은 잘지내고있으니 궁굼하시더라도 앞으로는 마음으로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시은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9개월에 두 사람 곁을 떠난 딸 '태은이(태명)'를 떠올렸다. 그는 "나는 사진과 영상들을 다 안 지우고 있다. 가끔 사진 정리하다가 보게 되는데 못 지우겠더라. 그걸로만 아이를 느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라고 고백했다.
또 두 사람은 성인이 된 후 입양한 세 딸에 대해 이야기 했고 이 중 둘째 딸 지혜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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