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분유부족사태, 몇 달 더 지속 전망”…정치권도 팔 걷어
미국의 분유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업계가 대책 마련에 나섰으나, 공급난 해소까지는 여러 달 걸릴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시밀락 분유 제조사…
[2022-05-12]
한미 안보사령탑 첫 통화… “北위협대응 공조·비핵화 진전 …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첫 통화를 하고 이달 하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의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백악관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05-12]
美, 누적사망 100만명 넘겼는데 또 확산…코로나 희생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00만명을 넘겼지만 이 전염병의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어 앞으로도 추가 희생자들이 계속 나올 전망이다.조…
[2022-05-12]
검찰, 트럼프 ‘기밀서류 무단 반출’ 수사 본격화
백악관 기밀자료를 무단으로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12일 연방 검찰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퇴임 시 …
[2022-05-12]
우리은하 블랙홀 이미지 첫 포착…과학사에 남을 ‘성과’
태양계가 속한 우리 은하의 중심부에 자리 잡은 초대질량 블랙홀의 실제 이미지가 마침내 포착돼 공개됐다.이는 빛도 빠져나오지 못해 직접 볼 수 없는 블랙홀의 실제 이미지를 확인하는…
[2022-05-12]
美 주도 코로나정상회의 개최…바이든 “대유행 끝나지 않았다…
미국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상회의를 열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 세계적인 전염병 퇴치를 위해 국제사회가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코로나19 정상회의는…
[2022-05-12]코로나 정상회의 날 사망 100만명…바이든 “비극적인 이정…
조 바이든 대통령은 12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만 명을 넘겼다고 알린 뒤 “치유하려면 기억해야 한다”며 전 세계 미국 정부 기…
[2022-05-12]바이든, 안방서 아세안과 정상회의…우크라전쟁 와중 중국 견…
조 바이든 대통령이 12일 부터 이틀간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을 초청해 특별정상회의를 진행한다.미중 갈등 격화 속에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아세안과 관계를 강화…
[2022-05-12]美,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 규탄… “동맹과 긴밀 협의”
미국 정부는 12일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틀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한 것을 규탄하며 “동맹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무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2022-05-12]IPEF 출범시 미중 ‘공급망 전쟁’ 본격화…中, 한국에 …
중국 견제에 방점이 찍힌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이 임박함에 따라 한국도 미·중 ‘공급망 전쟁’의 한복판에 들어가게 됐다.미국은 최근 인도·태평양…
[2022-05-12]약물 과다 사망자 지난해 10만명 넘어 최고치
미국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해 10만7천 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AP 통신이 11일 보도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잠정 집계한 데 따르면 지난해…
[2022-05-12]대졸 워킹맘, 코로나에도 고용 선방…”재택근무 덕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여파로 재택근무가 확대된 덕분에 미국에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대졸 워킹맘의 고용 안정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
[2022-05-12]미, 약물과다로 작년 11만명 사망
미국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5분마다 1명씩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1일 지난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진 미국인이 10만7,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2022-05-12]
아시안 52% ‘UC·CSU 학비 너무 비싸다’
가주 주민들은 주내 양대 공립대 시스템인 UC와 캘스테이트(CSU) 교육비가 너무 비싸 상당한 재정적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LA 타임스(LAT)와 스트래티지스360이 지…
[2022-05-12]
노숙자들 들락날락 ‘빈건물 화재’ 불안 고조
LA 한인타운 내 비어있는 상업용, 주거용 건물에서 노숙자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이어지고 있어 건물주, 인근 주민, 업주 등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화재는 한…
[2022-05-12]
일주일만 끊어도 “우울·불안 개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면 정신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바스대학 보건·운동 심리학…
[2022-05-12]연방상원, ‘낙태권 입법’ 실패 찬성 49표·반대 51표로…
연방 대법원이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하는 것을 다수 의견으로 잠정 채택한 가운데, 연방 상원에서 여성의 낙태권을 입법을 통해 보장하려던 시도가 일단…
[2022-05-12]
코로나 팬데믹이 만들어낸 새로운 풍경
UCLA 캠퍼스에 비대면 음식배달 로봇 ‘스타십’(StarShip)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캠퍼스 내 음식점들의 음식을 주문하면 이 로봇이 해당 음식점에 …
[2022-05-12]
한인, UCLA에 10만달러 쾌척
한인 여성이 10만달러를 UCLA에 쾌척했다. UCLA 측은 민경기씨가 연구비와 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0만달러를 불교학과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민씨는 “아버지는 16살…
[2022-05-12]
미 한인 영주권자 28만명, 소폭 감소
미국 내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한인 영주권자 수가 28만명으로 추산됐다.연방국토안보부(DHS)가 지난 9일 공개한 ‘출신국가별 영주권자 추정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월 기…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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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위기의 트럼프 “내년봄 최대규모 세금환급”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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