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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가 역대급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가총액이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1조달러를 돌파했다.
시가총액 조사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닷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시가총액이 1조130억달러로 집계돼 글로벌 상위 12위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전 세계 기업 시총 탑10은 엔비디아, 알파벳(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TSMC, 브로드컴, 사우디 아람코, 메타, 테슬라 순이다. 삼성전자는 월마트, 버크셔해서웨이와 치열한 시총 순위 경쟁 중이다. 월마트 시총이 약 1조360억달러 수준이어서 삼성전자가 시총 11위에 오르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10위 테슬라(시총 약 1조4,540억달러)까지 제치면 한국 기업 역사상 첫 세계 10대 기업이 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5% 증가해 57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매출은 133조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8.1% 증가해 삼성전자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도 주가와 시총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약 1,312조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약 873조원이다.
두 기업의 시가총액 합계는 약 2,186조원으로 이달 초 기록한 약 1,759조원 대비 24.26% 증가했다. 올해 초 약 1,254조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74.35% 늘어난 수준이다. 이는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5,308조원)의 41.17%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한국 증시 ‘투 톱’의 시총 비중은 올해 초 35.22% 수준이었다. 이 비중은 지난 7일 처음으로 40%대를 돌파해 이날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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