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야구
박찬호 무엇이 문제인가
투구패턴이 노출됐나, 집중력이 떨어졌나. ’코리안특급’ 박찬호(27)의 구위가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섣부른 감이 있지만 최근 투구내용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즌 개막전…
[2001-04-26]다저스-파이어리츠 3차전 TV중계 취소
당초 26일 오후 7시부터 케이블 FSN2로 중계될 예정이던 LA 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3연전 시리즈 최종전 중계가 취소됐다. LA 킹스의 플레이오프 중계와 시간이 겹치…
[2001-04-26]D백스 김병현 ‘진화 대신 방화’
BK잠수함(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도 큰 구멍이 뚫렸다. 김병현은 24일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앞선 6회초 위기의 불을 끄라는 특명을 받고 마운…
[2001-04-25]3점홈런 한방에 녹다운
’코리안특급’의 튠업이 필요하다. 박찬호(27)가 허덕이고 있다. 시즌 오프닝 2연승의 기세는 오간데 없고 3승도전에 연속 3번째 실패하며 2연패의 늪에 빠졌다. 비록 타선…
[2001-04-25]레드삭스 싱글A 투수 송승준, 2승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팀인 오거스타 그린재키츠의 한국인 투수 송승준(21)이 시즌 2승을 거뒀다. 송승준은 22일 LA다저스 산하 윌밍턴 웨이브스와의 원정…
[2001-04-24]오늘만은...
’안방에서 실패할 수는 없다.’ LA 다저스의 박찬호(27)가 독을 품었다. 디비전 라이벌 샌디에고 파드레스 및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등판에서 잇달아 실패했던 3승 …
[2001-04-24]말론이 떠난 자리에는...
도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하나…. LA 다저스의 후임 제너럴 매니저(GM) 선정작업이 예상보다 오래 끌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오기 시작한 가운데 GM 권한대행을 맡게 된 데…
[2001-04-24]다저스 뒷심부족
LA 다저스가 22일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3점 홈런을 날리면서 극적인 역전승을 도모했지만 끝내 연장전에서 7대6으로 패했다. 다저스는 3대6으로 뒤지고 …
[2001-04-23]김병현 ‘첫승’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22)이 공 6개만을 던지고 올 시즌 첫 승을 따냈다. 20일 애리조나 피닉스의 뱅크원 볼팍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김병현…
[2001-04-21]브라운 등판 다저스 ‘설욕’
LA 다저스가 20일 다저스테디엄에서 벌어진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3대1로 승리, 시즌전적 9승8패로 다시 승률 5할선 위로 올라섰다. 에이스 케빈…
[2001-04-21]양키스 마티네스 만루 홈런
아버지 병상을 지키다 돌아온 버니 윌리엄스가 4번타자로 복귀한 뉴욕 양키스가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를 제압했다. 양키스는 20일 홈경기에서 티노 마티네즈가 만루홈런을 날리고…
[2001-04-21]"어쩌다 우리가..."
전성기시절 메이저리그의 거포로 이름을 떨쳤던 캔세코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마이너리그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신세는 초라하게 됐지만 오히려 힘은 더 불끈 솟는다. 둘이 한솥밥을 먹게…
[2001-04-20]다저스 애쉬비 DL로
LA 다저스 제4선발 앤디 애쉬비의 팔꿈치 부상이 생각만큼 가볍지 않은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18일 부상자명단에 올랐으며 루크 프로코펙이 트리플 A에서 올라와 애쉬비의 선발자리를…
[2001-04-20]평양감사도 나 싫으면...
사임이냐 파면이냐의 기로에 몰린 LA 다저스의 제너럴 매니저 케빈 말론이 사임의 길을 택했다. 말론은 19일 다저스테디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GM직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
[2001-04-20]ML 데블레이스, 감독경질
지난 3년간 디비전 최하위에 그쳤고 올 시즌도 17일까지 4승10패라는 극도로 부진한 출발을 보인 탬파베이 데블레이스가 18일 래리 로스차일드 감독을 전격 해임하고 벤치코치 할 …
[2001-04-19]’특급3승’ 날려버린 날벼락 홈런 2방
’도우미로 믿었는데….’ LA 다저스의 박찬호(27)가 게리 셰필드의 결정적 실수 때문에 3승문턱에서 고배를 마시며 시즌 첫 패의 멍에까지 썼다. 18일 샌프란시스코 …
[2001-04-19]불타는 사무라이 방망이
키 5피트11인치, 몸무게 157파운드. 거구들이 득실거리는 메이저리그 무대인지라 더 호리호리하게 보이는 이치로(28·시애틀 매리너스·우익수). 메이저리그 신참자인 이 왼…
[2001-04-19]ML 뉴욕 2팀, 캐나다팀 2팀에 혼쭐
메이저리그 본거지 뉴욕의 두 팀이 18일 ‘변방’ 캐나다팀들에 약속한 듯 7점씩 내주며 줄타작을 당했다. 월드시리즈 4연패를 노리는 뉴욕 양키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
[2001-04-19]말론의 종말
불같은 성격을 이기지 못하고 상대방팀 팬과 언쟁을 벌여 구설수에 올랐던 LA 다저스 제너럴 매니저(GM) 케빈 말론이 결국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판 꼴이 됐다. 지난 14일 …
[2001-04-19]박찬호 ‘밀린3승’ 찾아 오늘 자이언츠전 출격
LA 다저스의 박찬호(27)가 18일 샌프란시스코 팩벨팍에서 벌어지는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 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지난 …
[200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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