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겁의 세월 속에나에게 주어진 수 십년의 의미는무엇입니까파란 하늘과 밤 하늘의 무수한 별들들판의 아름다운 꽃들은누구의 작품입니까수없이 많은 생명들이 나고 사라진 삶과 죽음의 의…
[2023-01-27]어릴 때 전주에서 살 때다. 우리 집과 옆집에 살구나무가 각각 있었다. 그런데 우리 집의 것은 크기는 작지만 새콤하고 맛이 있었고 옆집 것은 모양은 크고 잘 생겼는데 맛이 무…
[2023-01-27]자신감 넘치는 스키어들이 완벽하게 두 스키를 평행으로 하여 우아하게 턴을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평행 턴(parallel turn)을 하는 것은 대부분의 …
[2023-01-26]이명박정부의 친일행적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윤석열정부의 친일굴욕정책이 발화점에 치달았다. 강제징용 배상을 국내기업이 하라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초유의 정책에 아연실색할 …
[2023-01-26]말의 중요성은 새삼 얘기할 필요가 없다. 말은 잘하면 천냥 빚을 갚기도 하지만 잘못하면 화를 입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 말 때문에 최근 한국에는 정치인들이 곤혹을 치르는 경우…
[2023-01-25]여러분, 한국인들이 세계를 향해 한국어로 “중국 설이 아니라, 음력설이다” 라고 아무리 큰 소리로 외쳐도, 이해할 수 있는 세계인이 몇이나 될까요? 한글이 세계적인 언어가 될 때…
[2023-01-25]뉴욕한인회는 역대 한인회장의 노고와 현 찰스 윤 한인회장이 이루어 놓은 토대를 발판으로 더욱 발전하느냐, 아니면 후퇴하느냐 하는 기로에 서있다. 오늘의 뉴욕한인회는 모든 동포의 …
[2023-01-25]뉴욕한인회의 정관(영문판)을 보면, 두번 놀란다. 첫째, 상식에서 벗어나는 일들을 하나의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처럼 억지로 만들어 냈다는 것이고, 둘째로 비영리단체의 정관…
[2023-01-25]지난 10월, 켄터키 주의 방주박물관(Ark Encounter)에 다녀왔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실물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관심들이 많다. 켄터키 윌리엄스타운에 위치…
[2023-01-24]“낳은 정이 더 큰가 키운 정이 더 큰가”하는 것은 한국 드라마의 단골 메뉴로 사용되었다. 요즘은 인공수정에 의한 임신이 가능해져 대리모 같은 것은 사라졌다. 대리모들이 자기가…
[2023-01-24]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지동설과 태양과 별들이 지구를 돈다는 지구중심의 천동설이 끊임 없이 논쟁을 하였는데, 천동설이 좀더 우세하였다. 그래서 동서양 모두의 말들도 ‘태양이 …
[2023-01-24]우리 모두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언제나 나 자신을 기준 삼아 나 자신부터 기쁘게 할 일이다. 우리 각자 타고난 천재(天才)를 갖고 인재(人才)가 되어보자는 뜻이다. 이 세상에…
[2023-01-23]“텍사스의 멕시코인 노동자 후안은 미국 백인 고용주와 뚜렷이 구별된다. 후안은 고용주와 다른 동네에 살고, 다른 언어로 말하며, 완전히 다른 전통에 따른다.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
[2023-01-23]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세상을 평탄하게 사는 것도 쉽지 않아 `행복’ 말조차도 보다 평탄하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삶이라고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논어에…
[2023-01-23]안개 비바람 몰아치는 아침서서히 뭉게구름 뜨는 오후어느새 구름 한 점 없는푸른 하늘과 저녁노을하루의 날씨가 곤두박질의 연속이고겹겹의 날들은 뒤섞인 계절이 되는칼과 불의 묘기에 넋…
[2023-01-23]하얀 설경 속에 토종 토끼 두 마리가 사이좋게 앉아 있다. 토끼는 장수의 상징이자 다산, 다복으로 행복을 불러오는 영특한 동물이다. 올해는 ‘두마리 토끼’, 즉 장수와 복을 모두…
[2023-01-23]생후 2주만에 우리집에 입양되어 17년간 같이 살아온 우리집 둘째딸 같은 강아지 요끼 7파운드 이름은 토피, 퇴원하면서 약 잘먹고 음식 잘 먹으면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산다고 …
[2023-01-23]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2 : 물의 길’을 보았다.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위딩턴 분)와 나비족 여성 네이티리(조 샐다나)는 아이 셋은 낳고 나비족 혼혈…
[2023-01-20]계획을 잘 세우더라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속담이 있다. 어떤 일이든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2023-01-20]‘곧 판사님이 들어오시니 모두 일어서 주십시오.’ 보안관의 지시에 따라 방청석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입장하는 판사를 향해 예의를 표하였다. 판사는 30대 중반…
[2023-01-20]조지아주에서 이민당국에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을 태우고 귀국할 전세기가 11일 정오 이륙해 한국으로 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구금된…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도 확정지난 9일 실시된 버지니아 연방하원 11지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제임스 워킨쇼(James Walkinshaw)…
이스트베이 오클랜드 한인회(회장 정경애)가 주최하고, 오클랜드 코리아타운-노스게이트(KONO, 회장 정흠) 경제특구가 주관한 제6회 한국문화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