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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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부족 교사 저학력 학교 집중
볼티모어 카운티에서 정식 자격을 갖추지 못한 교사의 수는 감소했지만, 자격 부족 교사들은 학력이 낮고 소수계 학생 비중이 높은 학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카운티 교…
[2004-12-23]“성탄은 예수 사랑 실천하는 날”
“성탄절은 누리고 즐기는 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날이죠” 볼티모어 주님의 교회(안병삼 목사)는 지난 12일 오전 다운타운에서 지역 빈민과 노숙자…
[2004-12-23]한인상인들 타민족연대 D.C. 당국상대시위.제소
맥주를 낱개로 팔지 못하도록 규제해야 한다는 워싱턴 DC 주민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시의회가 법안 제정 논의를 시작한 것은 몇 년전 부터다. 그러나 올해는 마침내 현실화가 됐다.…
[2004-12-22]한인여성 사망 추월... 교통사고
한인 여성이 20일 밤 10시경 북버지니아의 레스턴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태경(35·영어 이름 제니퍼·2100 Green Watch Way, Reston)씨는 …
[2004-12-22]한인사회 이슈 전달한다
내년 1월13일 메릴랜드 주 의사당에서 열리는 한인의 날 선포식 행사에서 한인사회의 이슈와 한인들의 입장이 정치인들에게 전달된다.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신근교)는 20일…
[2004-12-22]김민수 현회장 유임
김민수 현 회장이 MVD 해병전우회 12대 회장으로 유임됐다. 19일 저녁 메릴랜드 노스 포토맥 소재 김 회장 자택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은 김 현 회장을 추천, 만장일치…
[2004-12-22]한인 미용재료상 NC서 강도에 피살
50대의 한인 미용 재료상 업주가 3인조 흑인무장강도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노스캐롤라이나 먼로 경찰국은 지난 14일 오후 4시 45분경 51살의 한인 여성 정선 키씨가 자신이…
[2004-12-22]정신지체 장애인들의 벗
훼어팩스의 브래덕 로드 선상에 있는 ‘노던 버지니아 트레이닝 센터’. 이름만으로는 직업훈련소로 착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190여명의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이…
[2004-12-22]시내 공립고 상위 10% 자동 입학 승인
볼티모어시내 공립고교생들의 진학을 위한 지역 대학들의 특별 프로그램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시내 공립고 학생들은 빈곤층 흑인학생들이 다수를 차지, 대학 진학률이 인근 지역 학교…
[2004-12-22]그리스도 소망하는 성탄 맞기를
우리들은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성탄절은 하나님의 전폭적인 사랑의 선물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날입니다. 참 사랑이란 받는 것이 아니라 먼저 주는…
[2004-12-22]“오라, 성탄을 축하하자!”
벧엘교회(이순근 목사)는 18일 저녁 노소가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을 갖고,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다. 현재 미국에서 활발하게 교회음악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케리 로…
[2004-12-22]“한인사회 화합” 다짐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근)가 19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모임을 열었다. 타이슨스 코너 소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이날 모임은 32대 회장으로 재당선된 김영근 회장의 …
[2004-12-21]민족교육 후원한다
워싱턴지역 한인학교협의회(회장 이인애, 이하 협의회)를 후원하는 모임이 결성됐다. 워싱턴 지역 서울대 사범대 동창회(회장 정요셉), 이내원씨를 주축으로 한 가칭 ‘한인학교협의…
[2004-12-21]어 추워! 한파엄습
적지 않은 눈을 동반한 북극성 강풍이 19일 워싱턴 일원을 강타, 크리스마스 휴일을 앞두고 마음이 들떠 있던 주민들의 어깨가 움츠러 들었다. 이날 대여섯 시간 가량 뿌린 눈은 …
[2004-12-21]춤과 노래로 송년 아쉬움 달래
리치몬드 한인의 밤 행사가 600여명의 한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9일 버지니아 체스트필드의 인디안 컬쳐럴 센터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서 한인들은 한해를 보내는 …
[2004-12-21]홍희경 신임회장 선출
연세대 워싱턴동문회가 17일 저녁 강서면옥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동문들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홍희경(52) 전 부회장을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불문과 72학번인 홍 회장은 동…
[2004-12-21]현직 외교관의 실전적 외교론
‘외교는 끝이 없는 길과 같다.’ 외교는 무엇인가란 물음에 최병구 워싱턴 총영사는 지평선을 향해 나가는 종착지 없는 여정에 비유한다. 그가 최근 펴낸 ‘외교, 외교관’(평민…
[2004-12-21]통일운동 미주 대표기구 추진
미주 통일운동 대표 기구 결성이 추진된다. 재미민족운동단체협의회(민협)는 내년 6.15 공동 선언 실천을 위한 민족 공동행사 준비위원회 구성을 위한 범동포 사회단체 대표자 회의…
[2004-12-21]한국전 참전용사 위로한다
한승주 주미대사는 연말을 맞아 21일 워싱턴 D.C.의 버지니아 메디컬 센터를 방문, 장기 입원치료중인 한국전 참전용사 20여명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한다. 버지니아 메…
[2004-12-21]“열린 마음으로 사랑 나누자”
“마음을 열어 한 해의 묵은 아픔과 분노를 털어 냅시다” 열린 마음으로 함께 노래 부르며 사랑을 나누는 열린 음악회가 첫눈이 내리는 가운데 열렸다. 서번 소재 사랑의 교회(김…
[200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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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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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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