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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린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에 폭행사건 발생
지난 18일 새벽 3시3분 버지니아 맥클린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보고서에 따르면 사건은 리스버그 8500 도로선상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이 도…
[2022-02-28]DC서 아시안 증오범죄 증가… 작년 23건
지난해 워싱턴 DC에서 아시안 증오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DC 경찰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DC에서 발생해 신고된 149건의 범죄 가운데 아시안 증오범…
[2022-02-28]
페어팩스 고교 정기 오케스트라 공연서 ‘아리랑’ 연주
지난 24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고등학교에서 열린 재학생 정기 오케스트라 공연에서 첫 번째 곡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이 연주돼 화제다. 한인 학부모 L 모씨는 “아…
[2022-02-28]
워싱턴 지역 본사 7개나
경제 전문 매거진 포브스(Forbes)가 최근 발표한 ‘미국 최고의 대기업(America’s Best Large Employers) 500’에 워싱턴 지역에 기반을 둔 7개 기업…
[2022-02-28]
대선 투표 오늘이 마지막 날
재외선거 마감을 하루 앞두고 지난 5일간 워싱턴 지역에서 2,803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투표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메릴랜드 투표소에도 소…
[2022-02-28]
“진학·취업 미리 준비하세요”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차세대를 위한 ‘연설 및 발표 세미나’와 ‘인터뷰 준비 세미나’를 연다.연설 및 발표 세미나는 내달 5일(토) 오전 11시, 인터뷰 준비 세미…
[2022-02-27]“그날의 함성을 기억하자”
3.1절 103주년을 맞아 메릴랜드 및 워싱턴 한인단체들이 함께 3.1절 기념식을 열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린다.3월 1일(화) 오후 6시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
[2022-02-27]볼티모어도 내달부터 실내 마스크 해제
볼티모어시도 내달부터 공공장소 실내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해제한다. 단, 학교는 예외로 적용되지 않는다. 하워드를 비롯해 볼티모어와 앤아룬델 카운티는 이달 1일부터 실내 마스크 …
[2022-02-27]
임금 지원·구호보조금 등 혜택 다양
메릴랜드레스토랑협회(대표 마샬 웨스톤)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요식업자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제시했다. 레스토랑협회는 24일 엘리콧…
[2022-02-27]
“신구 세대 조화와 균형에 노력”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워싱턴 지부 회장에 이미미 씨가 취임했다. 이미미 회장은 지난 19일 메릴랜드 락빌 소재 화개장터에서 가진 첫 정기모임에서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정기적…
[2022-02-27]
장재옥 원장 “30개국 수사관 입맛 사로잡았죠”
장재옥 원장(세계한식요리연구원)이 지난 23일 버지니아 콴티코에 있는 연방수사국(FBI) 내셔널 아카데미에서 한식을 소개했다. 2011년 첫 행사 이후 여섯 번째 이며 팬데믹 사…
[2022-02-27]
게인스빌 RTJ 클럽서 열린다
버지니아 게인스빌 소재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클럽(Robert Trent Jones Golf Club·사진)에서 2024년에 제 19회 솔하임 컵(Solheim Cup) 대회가…
[2022-02-27]
접수 8일 만에 사전심사 통과
한국헌법재판소가 22일(한국시간)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한인 2세의 미국인 아버지 브라이언 헌트(가명)씨가 낸 헌법소원에 대해 8일 만에 사전심사 통과 결정을 내렸다.헌트씨는 지난…
[2022-02-27]‘종전선언, 평화협정 촉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최광철)는 24일, 20개 협의회 회장과 1,900여 자문위원들의 이름으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지난 5월 연방하원 브래드 셔먼 의원이 …
[2022-02-27]“우체국 취업에 관심있는 분들 오세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28일(월) 우체국(United States Postal Service) 취업세미나를 연다.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 줌(z…
[2022-02-27]
“4년치 8,200달러 돌려받았죠”
볼티모어 인근의 케이톤스빌 거주 김효길(81) 씨가 최근 4년치 재산세 8,200달러를 되돌려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씨는 23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4월 워싱턴-…
[2022-02-27]
지역뉴스 브리프
#VA 식당·바에서 주류 배달·투고 허용 연장버지니아에서는 다른 음식과 마찬가지로 칵테일, 와인 등 주류를 투고하거나 배달시킬 수 있다. 지난해 주하원 데이빗 블로바 의원이 코로…
[2022-02-27]
DC 러시아 대사관 앞서 반전 철야시위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발했다는 소식을 접한 워싱턴 지역 우크라이나 이민자들은 23일 저녁부터 DC에 위치한 러시아 대사관 앞에 모이기 시작했다. 100여명의 시위대는‘푸틴은 당…
[2022-02-27]
“누가 될지 몰라 투표하러 왔어요”
“누가 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투표하러 나왔습니다.”비가 내리는 24일, 40대 부부가 버지니아 재외투표소를 찾았다. 비엔나에 거주하는 박순태 씨는 3년 전 주재원으로 미국에 …
[2022-02-27]
“이젠 만나서 즐겁게 배워요”
하워드카운티 한인 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가 올해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해 전면 대면으로 실시한다.28일 개강해 11월 28일까지 이어지는 봄·가을 학기는 날짜별로 매주 월, 수…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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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뉴 그레이트 게임’, 대한민국의 진로는…
밥상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좌우 모두 뉴딜 우화에 빠졌다
-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가을, 도서관에서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LA 공공요금 줄인상, 서민들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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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백지수표’ 강요하는 미국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한가위 달빛 아래 ‘페르마타’
- 미셸 싱글테리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셸 싱글테리 칼럼] 제인 구달이 남긴 투자에 대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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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가르치는 미국대학 130곳 넘는다
한글이 세상이 반포된 지 579돌을 맞은 가운데 한국어를 가르치는 미국내 대학이 최소 130곳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북미지역한국어교육자네트웍…
주민투표 발의안 11월 선거에 부쳐진다
“내년부터 보험혜택 줄고 디덕터블은 올라간다”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케어 연례 등록기간(Annual Enrolment Period·AEP)이 1…
차량세 납부 기한 30일 연장
트럼프, 정부 셧다운에도 “군인 급여 지급 계속” 지시
의회가 연방정부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해 정부 기능이 일부 중단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부에 군인 급여 지…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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