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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주요 도로 안전 개선
메릴랜드의 몽고메리 카운티가 도로에 팬 구멍을 막는 공사를 대대적으로 벌여 도로 안전 상태가 크게 개선됐다. 랜돌프 로드, 포레스트 글렌 로드, 쉐디 그로브 로드, 올드 콜롬…
[2012-07-25]TJ 흑인-라티노 비율 높여라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TJ)의 흑인과 라티노 학생 비율을 높이기 위한 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연합(The Coalition of The Silence)…
[2012-07-25]MD 헬스케어 고용 급성장 전망
메릴랜드의 헬스 케어 분야 고용이 2010년에서 2020년 사이에 다른 분야보다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조지타운대 교육·노동력센터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메릴랜드의 헬스케어…
[2012-07-25]에이즈 예산 확대 요구 시위대 13명 체포
에이즈(AIDS)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를 촉구하던 집회에서 시위자 13명이 체포됐다. 이들 시위자들은 24일 백악관 앞에서 열린 시위 도중 지폐와 에…
[2012-07-25]내년 세계 소프트볼 대회도 솔즈베리에서
솔즈베리가 오는 2013년 세계 소프트볼 대회 개최지로 또 다시 선정됐다. 전미특별스포츠연합은 23일 솔즈베리 대회 개최를 발표하면서 개최지 선정은 경기장 등 여러 가지 조건…
[2012-07-25]애리조나식 이민단속 지지 높아
버지니아 주민들 다수가 강력한 이민법 집행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퀴니피액(Quinnipiac) 대학 여론 조사 연구소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등록된 유권자 …
[2012-07-24]“연방예산 감축시 MD서 11만명 실직”
메릴랜드는 내년 연방예산감축안이 실행될 경우 11만5,000여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지 모른다고 항공우주산업협회(AIA)의 의뢰로 작성된 한 연구서가 전망했다. 감원의 상당수는 …
[2012-07-24]유권자 재등록 요구 사기성 이메일 주의
유권자 재등록을 요구하는 사기성 이메일이 대거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버지니아 선거관리위원회는 2008년 총선 이래 투표를 한 적이 없는 유권자는 재등록을 해야만 선…
[2012-07-24]TJ 입학정책 개선 논의 본격화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TJ) 의 입학 사정 기준을 바꾸자는 안이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다수의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19일 TJ의 입학 정책을 변경하는 …
[2012-07-21]펩코 전기료 2.02달러 인상
펩코가 여러 부문에 걸쳐 메릴랜드 지역의 전기료 인상을 요구했으나 대부분 무산됐다. 주 정부 공공 서비스 위원회는 20일 펩코 측이 요구한 총 4%의 요금 인상안에 대해 대부…
[2012-07-21]흑곰 서식량 늘어 사냥 허용 량도 확대
메릴랜드 지역에서 서식하는 곰이 날로 늘어나자 당국은 사냥해 잡을 수 있는 마리 수를 늘리기로 했다. 자연 자원국은 2005년 이래 흑곰이 두 배 이상 많아졌다고 밝혔다. 자…
[2012-07-21]“그레이 DC 시장 물러나야…”
워싱턴 DC의 빈센트 그레이 시장(사진)이 유망한 정부 도급업자로부터 선거 지원(shadow campaign)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주민 지지도가 급속히 떨어져 정치적 위기를…
[2012-07-20]몽고메리 카운티, 라이드 온 버스 26대 폐차
몽고메리 카운티가 현재 운행 중인 대중 버스를 대거 폐차 처분하기로 했다.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라이드 온(Ride On) 버스 26대가 폐차 처분된다. 버스 폐차 처분은…
[2012-07-20]에스컬레이터 이용시 슬리퍼 조심
십대 소년이 메트로 에스컬레이터에 손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메트로 대변인에 따르면 사고는 17일 오후 8시께 스미소니언 메트로 역에서 에스컬레이터 끝 부분에 14세 소…
[2012-07-20]UVA, 온라인 무료 강좌 개설
버지니아 대학(UVA)의 온라인 강좌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개설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대학 당국의 온라인 강좌 개설은 온라인 교육 시스템 업체인 코세라(Coursera)와 …
[2012-07-19]백악관 방문객 안내센터 공사로 폐쇄
백악관의 방문객 안내센터(Visitor Center)가 오는 주말부터 약 1년 동안 복원 공사로 문을 닫는다. 내셔널 공원 서비스국의 고위 관계자는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145…
[2012-07-19]컴버랜드 여성, 사슴발에 차인 뒤 광견병 감염
메릴랜드 서부 지역 여성이 사슴 발에 얼굴을 차인 뒤 광견병에 감염됐다. 컴버랜드 인근의 라베일에 거주하는 테레스 스티븐스 씨는 지역 신문 컴버랜드 타임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12-07-19]하퍼스 페리서 남북 전쟁 포 시범
이번 주말 웨스트 버지니아의 하퍼스 페리 내셔널 사적지(Harpers Ferry National Historical Park)에서 남북 전쟁 당시의 포 사격을 재현하는 행사가 열…
[2012-07-19]마이너리그 ‘포토맥 내셔널스 ‘VA 웃브릿지에 새 야구장 …
마이너리그의 포토맥 내셔널스가 버지니아의 웃브릿지에 새 구장을 마련한다. 이와 관련, 포토맥 내셔널스 측은 최근 버지니아 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당국자들과 구장 건설안에 대해…
[2012-07-18]일부 지역 미터기 주차요금 인상 검토
워싱턴 DC 중심가 지역의 미터기 주차 요금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DC 당국은 사우스 캐피털 스트릿에서 H 스트릿까지 구간의 미터기 주차 요금을 시간당 75센트에서 2달러로…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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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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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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