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최대의 명절인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 연시로 이어지는 계절로 접어 들었다. 떨어져 있던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고, 홀리데이 장식품들로 집안팍을 꾸미고, 화려한 …
[2016-12-01]제 45대 미국대통령을 뽑는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는 당선 가능성이 한자리 숫자(뉴욕타임스 7%) 라는 걸 비웃기라도 하듯이 당선이 되었다. 예전에도 이런 경우가 드물지 않게 있…
[2016-12-01]지난번 총선은 민주당의 참패로 끝이 났다. 대통령은 물론 상하원까지 공화당이 압도하게 됐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클린턴 대통령후보는 사적인 이메일 사용을 폭로한 WikiLeak…
[2016-12-01]노오란 단풍잎 수북히 쌓인셰난도어 마운틴의 산속길을말없이 걷고 있습니다나무가지 사이를 스치며 제 옆을 지나가는 바람소리가갑자기 친해진 친구마냥 정겹습니다붉은 잠바 주머니에 손을…
[2016-12-01]오늘은 자율신경이란 어떤 것이며 그것은 체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우리 사람의 몸속에는 신체의 모든 분야를 관장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신경이 있는데 이 …
[2016-11-30]#1. 당뇨(糖尿)라 함은 엿당(糖)자와 오줌뇨(尿)의 합성어로 한마디로 오줌에 엿이 섞여 나오는 것이다. 엿당(糖)자를 보면 쌀미(米)자가 들어 있는데 바로 이 쌀이 씹을수록 …
[2016-11-30]최근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무릎 통증 악화로 인해 허리와 등의 통증으로 발전한 케이스를 소개하려 한다.한 환자분이 무릎 통증으로 인해 내…
[2016-11-30]피아니스트로서 살아온 지난 수년 간은 다양한 음악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드넓은 음악의 세계를 피아노를 통해 섬세하게 탐험하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음악이라는 세…
[2016-11-29]“기후변화는 중국이 만든 거짓말이다. 기후변화와 관계된 모든 국내외 재정지출을 없애서 8년 동안 1조 달러를 절약하겠다”고 트럼프 당선자는 말해왔다. 트럼프 캠페인 웹페이지에 …
[2016-11-29]얼마 전에 신문에서 ‘9개 안보단체들 호국선언문 발표’라는 기사를 읽었다. 이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을 논하기 전에 한국의 권력 구조, 정치 형태나 운영에 대해서 내가 바람직하다…
[2016-11-29]지난 주에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유언장의 법적 효력 조건에 대해 되는지 알아 보았다. 공증이 요구 되지는 않지만, 최소 두명의 증인의 싸인이 요구 된다. 또한 증인은 유언자 …
[2016-11-28]검색엔진에서의 노출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로케이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별히 손님들이 직접 방문해야 하는 리테일 비즈니스라면 더욱 그 중요성이 높은 …
[2016-11-28]“소득의 원천이 무엇이든지간에 소득이다”는 세법상의 정의는 웬만해서는 소득세를 피해가기 어렵게 만드는 조세행정상의 보검이다. 그러므로 회사의 주주가 회사 명의로 된 주택에서 살면…
[2016-11-28]낙엽은돌아갈 수 있는순수의 혼만이찍을 수 있는발자국가 닿는 곳 어디쯤인지 몰라라아득함이여가슴으로 발자국 찍으며먼 길동행해 본다
[2016-11-28]민심이 천심이거늘어찌하여 미적거리며촛불의 민심을 무시하고국민의 마음을깔아 뭉개는가?촛불은 촛불 일뿐바람 불면 꺼진다고 하는 저의는 무엇을 뜻하는가?계엄령 선포인가?박사모 무리들의…
[2016-11-28]“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는 야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도처에서 밤거리를 밝혀주고 있는 촛불시위가 날이 갈수록 더욱 세차게 어두움을 몰아내고 있다. 박근혜의 …
[2016-11-28]오랜 시간 동안 11월이 되면 마음 한켠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듯 힘든 때가 있었다. 하루가 다르게 헐벗어가는 나무와 길가에 버려진 듯 쓸쓸히 뒹구는 낙엽 때문이 아님을 나중에 …
[2016-11-27]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성공은 많은 사람들을 혼돈 시켰으며 민주주의 등 통치제도의 역사에 대한 회의와 고찰을 불러일으키기에 족했다. 몇 천 년 전에도 민주주의는 왕정(monarch…
[2016-11-27]지난 달, 오랜만에 고국 나들이를 다녀왔다. 워싱턴 글로벌어린이재단 결식아동돕기 바자 참가를 겸한 오랜만의 나들이였다. 바자 행사가 끝난 후 만난 반가운 친구들. 65년 만에 만…
[2016-11-27]박근혜와 최태민의 관계를 제일 처음 보고한 사람은 윌리암 스텐튼 주한 미국대사관 부대사였다. 2007년 이명박과 박근혜의 대선 후보 경쟁이 한참이었을 당시 스텐튼 부대사는 3급 …
[2016-11-25]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