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된지 이제 막 10일이 지나는 요즘 참으로 혼돈의 늪에 빠져 있는것 같다. 특히 금융시장에 불어 닥친 변화의 바람은 어디로 어떻게 튈지 가늠을 하기조차 힘들어…
[2016-11-17]대선후에 트럼프의 효과로 이자가 갑자기 상승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트럼프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대선전의 평가보다는 당선 후 평가가 훨씬 좋아지면서 이자도 서서히 떨어지고 주…
[2016-11-17]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팔고, 다른 집으로 이사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집을 팔고 사는 혹은 사고 파는 순서를 놓고 고민을 하게 된다.물론 현재 살고 있는집을 당…
[2016-11-17]아, 한심하고 답답하고 짜증나고, 배신당하고 억울하다는 심정이 하늘을 찌른다. 지금 조국 대한민국은 천재지변이다. 아니 인재지변이다. 정말 고양이에게 생선을 지키게 한 한심한 꼴…
[2016-11-17]지난 주말 어느 모임에서 한 분이 긴 자켓을 입고 오셨는데, 참 따스해 보이고 좋아 보이길래 “’자켓이 참 잘 어울리세요” 했더니 ” 이것 얼마로 보여요”? 하며 되묻는다. ‘글…
[2016-11-17]동화의 세계에서는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고 모든 일이 가능하다. 이와 반대로 현실의 세계에서는 모든 일이 일어날 수도 없고 모든 일이 가능하지도 않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동화의…
[2016-11-17]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님, 최고의 기회는 최대의 위기를 당할 때입니다.다시 시작하십시오. 죽는 날이 청와대를 나오는 날이라면 그곳에서 일하다가 늠름하게 맞이하십시오. 꾸미지 마십…
[2016-11-17]57세 남성 환자가 잠버릇이 나쁘다는 이유로 배우자에게 이끌려 거의 억지로 필자에게 진찰을 받으러 클리닉에 오게 되었다. 환자의 부인에 의하자면 젊어서는 환자의 잠버릇은 한마리 …
[2016-11-16]세계전체에서 인삼하면 코리아(대한민국)를 생각하고 코리아하면 인삼을 연상할 정도로 인삼은 한국의 특산품이요, 한국은 인삼의 종주국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지금세계는 인삼이라는…
[2016-11-16]#1. 평소 편두통에 시달리고 있는 50대 박모씨는 툭하면 두통약을 달고 살아야 했다. 약을 먹으면 그 때뿐, 증상은 나아지지 않고 반복을 하며 괴롭히고 있었다. 이랬던 그녀가 …
[2016-11-16]최근 한 중년의 남자분이 목 통증과 두통, 어지럼증으로 내원하셨다. 이 환자분은 차가 달리던 도중 갑자기 앞에서 뛰어든 차로 인해서 브레이크를 밟을 틈도 없이 상대방 차를 들이 …
[2016-11-16]미국 대통령 선거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차의 라디오를 통해 투표 결과를 들었다. 너무도 뜻밖이요, 엄청난 뉴스에 착잡한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맴돌고 이것을 어떻게 정리할까 생각 하…
[2016-11-16]한국의 참혹한 6.25 전쟁 60주년이 지나갔다. UN군의 지원으로 인해 전쟁은 휴전이 되었고 폐허가 된 한국은 역경 속에 국민의 단합과 노력 끝에 지금의 경제부흥과 건설로, 지…
[2016-11-15]설마 했는데 트럼프가 당선된 것이 아니라 힐러리가 낙선했다. 10월 초 한국으로 떠나면서 트럼프가 당선되면 캐나다로 이민 가겠다고 호기롭게 장담 했는데 지금 내가 머쓱해져 있다.…
[2016-11-15]지난 주 칼럼에서는 사망후 고인의 재산/ 빚이 어떻게 해결 되는지 알아 보았다. 고인의 재산/빚은 사망시 사라지지 않고, 이스테이트를 통해 살게 될 수 있다. 오늘 칼럼에는 유언…
[2016-11-14]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인터넷 마케팅을 중요시 여기는 부류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부류로 말이다. 누군가는 인터넷 마케팅이 무엇이관대 비…
[2016-11-14]회사의 100퍼센트 지분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회사의 명의로 된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부부에게 IRS에서 소득세를 부과한 사례이다.딘 부부는 N 회사의 단일주주이다. 회사 명의…
[2016-11-14]“오마이 갓, 미국이 미쳤다” 또는 “미국은 어디로 가는 것인가” 트럼프 대 이변에 대한 충격과 놀라움에 빠진 사람들의 반응이다. 그렇다면 예상을 뒤집고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2016-11-14]‘죽은 어머니의 목소리가 듣고 싶으면 나를 통하면 들을 수 있다.’ 어머니를 잃은 22살 처녀에게 전달된 편지로부터 시작된 40여년 전 악연으로 지금 한 국가의 운명이 심하게 흔…
[2016-11-14]스스로의 지혜로 밝혀 든 등불 저물어 가는 이 늦은 가을에 길잡이 되어서 깊은 밤 견고한 어둠 속에서도 헐벗은 영혼…
[2016-11-13]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