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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증후군(震顫痲痺)
많은 환자 분들이 한의원에 전화하셔서 파킨슨 증후군에 대해 궁금해 하시므로 오늘은 파킨슨병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 보려한다. 파킨슨증후군은 진전 경직, 서동 및 특징적인 보행과 자…
[2016-04-13]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간혹 건망증 때문에 낭패를 보았거나 황당한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기억력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현상을 건망증이라 한다. 건망증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망각이 있다. 망각…
[2016-04-13]학자금 보조 내역에 대한 이의 제기
12학년 학생들은 합격 편지를 받은 대학들 중 등록을 하게 될 학교를 결정해서 5월초까지 학교에 Deposit을 내고 등록할 의사를 알려야 한다.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으로부터 학…
[2016-04-12]고등학생들을 위한 3가지 여름방학 목표
여름이 벌써 코 앞에 다가와 있다. 매년, 이런 질문을 받는다: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 애가 여름방학을 가장 잘 보내는 길일까요?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미리 하는 차원에…
[2016-04-12]사랑의 전당
순아 너는 내 전에 언제 들어왔던 것이냐?내사 언제 네 전에 들어갔던 것이냐?우리들의 전당은 고풍한 풍습이 어린 사랑의 전당순아 암사슴처럼 수정눈을 내려 감아라난 사자 처럼 엉클…
[2016-04-12]인간과 기계시대
“어느 학군으로 이사하면 알파고(高)에 보낼 수 있나요?” 지나친 학구열과 깜짝 등장한 인공지능 컴퓨터를 조합해 만들어진 유머라 할 수 있다. 지난 3월초 한국에서는 알파고로 불…
[2016-04-12]커피
최근 4월 4일자 불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스타벅스는 뉴욕 맨하튼의 유명거리인 미트팩킹 거리에 2만 스퀘어피트 크기의 대형 매장을 연다고 한다. 이것은 일반매장의 열배 규모이다. …
[2016-04-12]커머셜 부동산 매매-판매자의 공개 서류
커머셜 부동산 판매시 구매자는 부동산에 대해 조사를 한다. 판매자가 공개한 서류와 나름대로의 조사/인스펙션을 통해 구매 결정을 내리게 된다. 판매자는 스터디 기간 동안에 부동산의…
[2016-04-11]세금 보고 수정하기 (Amended Returns)
세금보고가 끝난 후에 실수를 발견하거나 미처 보고하지 않은 서류를 발견하여 난처하게 되는 경우는 흔한 일이다. 국세청 자료에 의하면 5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2016년에 세금…
[2016-04-11]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요즘 하루 일과는 나무를 올려다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지난 여름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린 밤, 집 입구에 자리잡고 있던 아름드리 나무가 쩌억 갈라졌다. Y자 모양의 나무는 윗부…
[2016-04-11]법원권근
법원권근(法遠拳近)이란 말이 있다.법은 멀고 주먹이 가깝다란 말로 분노를 조절 못하고 우선 난동을 부리고 주먹부터 쓴다는 말이다. 한국의 정치하는 국회의원들도 우선 화부터 내고 …
[2016-04-10]‘행복’과 파인애플
어느덧, 봄꽃 향기가 바람결에 전해 온다.잠들었던 산천 초목이 기지개를 펴듯 연초록색 잎들로 물들어 가고 있다.꽁꽁 얼었던 대지가 어느새 녹아버리고 밤새내린 폭우로 파릇파릇 잎이…
[2016-04-10]조세 회피처? 부정재산 은닉처?
필자의 어림짐작으로 한국전체에 개인용 세단이 100정도였던 1964년 스탠포드 대학의 학생 파킹장에 즐비하게 들어선 이름 모를 고급승용차들의 모습은 이채롭기만 했다. 갑자기 그 …
[2016-04-10]ESOL 교육
몇 주 전이다. 어떤 학부모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자신의 자녀를 학교에 등록시키는 과정에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했다. 자신의 아이는 이미 몇 년간 프리스쿨에서 영어를…
[2016-04-10]정당정치(II)
미국의 유권자 대부분은 자신이 특정정당의 당원은 아닐지라도 본인이 선호하는 당을 지지하는 당성을 지니고 있다. 국민의 60퍼센트 정도는 대대손손 같은 당에 충성하는 골수파 당원이…
[2016-04-08]겨울나무
싱싱 푸르러성하의 잎 속에새들의 울음을 모으던 수목이어언 잎을 떨구고앙상한 뼈대로 서있다초한의 칼바람에장승으로 늘어섰다햇볕도 인색하게가지 사이를 빠져가고봄을 기다리는겨울나무에살을…
[2016-04-08]‘신의 한 수’맥아더 장군의 결단
지난, 3일 대한민국 잠수함 연맹 워싱턴 지회 창립 2주년 행사를 버지니아 노폭의 맥아더 기념관에서 성황리에 치뤘다. 일사분란하게 각자 맡은 임무를 수행하고, 행사를 준비해온 잠…
[2016-04-08]좋은 시작 vs 좋은 맺음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이런저런 이유로 그 사람들과 이별을 맞이한다. 어렸을 적에는 매년 학년이 올라가면서 반이 바뀌면서 친구들이 바뀌고 이제 사회생활을 …
[2016-04-07]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한 리스팅 가격
집을 팔려고 결정한 셀러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 중의 한 가지는 너무 높은 가격을 책정하는데에 있다. 리스팅 가격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셀러가 아니고…
[2016-04-07]사명감
나는 나의 길을 걸어 오면서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 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남들같이 하루 삼시세끼 먹고, 잠자고, 몸체에 있는 배설물을 흘려 내 보내면서 자연인 답게 살아왔다…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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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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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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