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교사 파업 학생들에 큰 피해
장기파업 신기록 예상…종결돼도 보강수업 불가피 메리스빌 교육구 소속 교사들의 임금 인상 파업이 6주째 접어들면서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
[2003-10-07]올해 컴덱스쇼서 최고 인기
CNN·USA 투데이·WSJ 지 등 앞다퉈 보도 설립한지 3년밖에 안된 한인 운영 하이텍 회사가 월스트릿 저널, CNN, 포춘 매거진, USA 투데이, 시애틀 타임스 …
[2003-10-07]“북한난민 미국 수용을”
타코마 한인 중앙장로 교회 6백여명 청원서 서명 신호범 의원‘서북미 한인들의 간절한 소망’ 북한을 탈출한 난민들을 미국 정부가 수용해줄 것을 촉구하는 타코마 지역 …
[2003-10-07]UW교수 등 6명 주제 발표
김효정 교수,“한인 정체성 곱씹어보는 기회 될 것” 2일 킥오프 모임 가져 시애틀 한인회(회장 홍승주) 주관으로 오는 25일 열릴 이민 100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에서…
[2003-10-04]노인 급식장‘걱정 끝’
350명 수용 급식소, 10만달러 들인 최신 주방시설도 워싱턴주 대한부인회(회장 이기열) 사회봉사 센터가 문을 열면 지금까지 이곳저곳 전전해온 노인 급식장 문제가 해결…
[2003-10-04]“교육감후보 새로 물색해야”
교육계,‘그이상 자질 갖춘 후보 못 찾아’맞서 새 교육감 인선작업을 벌이고 있는 시애틀 교육구가 최종후보 4명 전원에 낙제점을 주고 새 후보를 물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
[2003-10-04]I-405 확장 일차관문 통과
공사비 확보 불투명…겨우 4억8천여만달러 마련 워싱턴주 내 최악의 교통정체 구간으로 이스트사이드를 관통하는 I-405 고속도로를 대대적으로 확장하는 계획이 본격 추진 될…
[2003-10-04]주정부 보험 설명회 개최
아·태계 이민자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인터내셔널 커뮤니티 헬스 서비스(ICHS)가 주예산 삭감으로 수혜자가 크게 줄어든 주정부 의료보험 베이직 헬스에 대해 한국어 등 5개국 …
[2003-10-04]포상휴가 장병 가족과 해후
게릴라 소탕전서 부상 입고 훈장도 받아 이라크에 파병된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미군 당국이 도입한 특별 휴가 규정에 의해 처음으로 휴가를 받은 장병 두명이 가족들과 …
[2003-10-04]두 페리 정면충돌할 뻔
시야를 가린 짙은 안개 때문에 두 페리가 하마터면 서로 정면 충돌할뻔 했다. 페리국 관계자는 지난 2일 아침 7시 브레머튼에서 시애틀로 오던‘하이액’호와 시애틀에서 베인브릿…
[2003-10-04]두 페리 정면충돌할 뻔
시야를 가린 짙은 안개 때문에 두 페리가 하마터면 서로 정면 충돌할뻔 했다. 페리국 관계자는 지난 2일 아침 7시 브레머튼에서 시애틀로 오던‘하이액’호와 시애틀에서 베인브릿…
[2003-10-04]불체자 사병 구제된다
가짜 영주권으로 입대, 이라크에 파병되기도 불법체류자인 자신의 신분을 속여 군에 입대, 이라크 전쟁에 참가했던 시애틀 출신의 한 육군사병을 구제하기 위해 군 당국이 나서…
[2003-10-04]WWU에 이색 거액 장학금
신축 체육관, 소년 이름 따 ‘웨이드 킹’명명 지난 1999년 벨링햄에서 송유관 폭발사고로 희생된 소년의 부모가 수백만 달러의 장학금을 대학에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
[2003-10-04]돈 받고 미입국 비자 발급
뇌물 준 인도계 브로커 일당도 체포 뇌물을 받고 불법으로 미 입국 비자를 발급해준 전 스리랑카 주재 미 대사관 관리 부부와 이들에게 뇌물을 준 인도계 인들이 체포돼 기소…
[2003-10-04]“주인없는 잔치 더욱 허전”
박성규 목사, “바울 같이 살다 간 삶”칭송 “김병섭 장로는 자신의 죽을 때를 알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고 하나님과 조국, 미국을 사랑하는 등 삶의 분명한 목적이 있었으…
[2003-10-02]레베카 강 교수에 선구자상
자녀 교육 연구에 공헌 워싱턴 대학(UW)의 레베카 강 간호대 교수가 시애틀의 한 영자 주간지에 의해 ‘의학부문의 아시안 선구자’로 선정됐다. 노스웨스트 아시안…
[2003-10-02]오주영씨 타코마 심포니 협연
국제적 명성, 조수미 미주순회 공연에 찬조출연도 거장 주빈 메타로부터‘재능 있는 젊은 연주가’로 인정받은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씨(22·사진)가 18~19일 저녁 …
[2003-10-02]죽기 하루 전 신변 불안 호소
긱 하버 경찰국, 녹음 내용과 사건 현장 등 사진 공개 남편 데이빗 브레임 전 타코마 경찰국장에게 피살된 부인 크리스털이 사건 발생 하루전 자신의 신변에 대해 몹시…
[2003-10-02]칼라칼라호 새 주인은 누구?
“1935년 원형 복원, 식당 등 갖춘 관광명소로 개발” 우여곡절 끝에 칼라칼라호가 맞은 새 주인 역시 지역사회에 거의 알려지지 있는 신비의 인물임이 밝혀졌다. 텀…
[2003-10-02]수색견이 대마초 적발 공로
히로뽕 원료도…상품으로 놀이 공 한 개 받아 경찰의 마약 수색견이 오캐너건 카운티 사상 최대 규모의 밀수 마약을 적발하는데 공을 세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훈련받고…
[200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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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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