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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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민사 교과서 나온다
재미 한인학교협의회(회장 임선자)는 재미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이민사 및 이민 인물사 교과서를 오는 8월중 발간할 계획이다. 재미 한인학교 협회의회는 최근 임원회의에서 이같…
[2001-02-17]초대회장 김수용씨 선임
세계 한민족 볼링협회 회장에 휴스턴 볼링협회장인 김수용씨가 선임됐다. 김 회장은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에 참가한 재외동포 6개국 참가팀들이 모여 결성한 세계 한…
[2001-02-17]"필라박물관에 한국관 건립"
필라 예술박술관에 한국관 건립 후원회 결성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필라 예술박물관이 확장공사에 들어가면서 각 나라별 전용 전시관 설정 작업을 벌이고 있어 한국관 건립 후원회…
[2001-02-17]‘미국 시민권자 한국군 징집은 시대 뒤떨어진 코미디’
한국정부가 해외동포 자녀대상 뿌리교육 강화를 위해 모국연수 프로그램 관련 예산을 확대한다는 발표가 나오는 와중에도 이중국적을 정리하지 않은 채 한국에 갔다가 돌아오지 못하는 케이…
[2001-02-17]한국 역사극 주류사회 관심 끈다
한국 역사극이 주류사회에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아이오와주에서 방영된 “용의눈물”에 대한 주류 시청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
[2001-02-17]거리축제 8월11일·12일
제 6회 거리축제 첫 준비위원회가 16일 한인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미중서부 한인 청년회의소, 브린마 상우회, 한미회(KAS), 러쉬노스쇼어병원등의 단체 대표…
[2001-02-17]소기업프로그램 소개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정병식)는 16일 아시안 아메리칸 소기업 개발센터 주최로 한인 소기업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미간 나카노 아시안 …
[2001-02-17]‘춘향뎐’에 시카고 관객 호평
73회 아카데미 외국어 작품상 부분에 출품했던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이 후보작 선정에서는 탈락됐으나 2일부터 시카고 뮤직박스 극장에서 상영돼 많은 외국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2001-02-17]‘휠링 소사이어티’저자 시카고에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놀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자, 이제 한번 신나게 놀아봅시다” 15일 나일스 소재 ‘화이트 이글 뱅큇’에서 힐링 소사이어티(Healing So…
[2001-02-17]B학점이상 장학금 수혜가능
일리노이주하원 고등교육위원회는 14일 B학점 이상을 받은 학생들에게 전액 또는 부분 장학금을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 583을 9대4로 통과시켰다. 583 법안에 따르면…
[2001-02-17]일리노이 복권 당첨금 2,700만불
일리노이주 복권(로토/Lotto)의 당첨금액이 2천7백만달러로 늘어났다. 로토는 지난해말 이후 8주째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 지난 14일의 추첨에서는 22, 23, 28, …
[2001-02-17]변비‘의외로 많다’
바쁜 생활속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용변을 볼 때 힘들거나 일주일에 2번 이상 변을 …
[2001-02-17]25세 흑인남성 4곳 모두 범행…성폭행 전과자
시카고시 북부지역 소재 한인운영 세탁소 4곳에서 연쇄 강도 행각을 벌여 한인세탁업계를 긴장케했던 범인이 체포됐다. 시카고시경찰 제3지구 형사대는 16일 오후 8시30분 기자…
[2001-02-17]여성 첫 대면 남성에 생존본능 나타내
여성이 초면의 남성을 마주했을 때는 전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첫 몇분 동안은 본능적으로 남성을 리드해 나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루드비히 볼츠만 도시행동학연구…
[2001-02-17]이제는 ‘대책위’를 따르자
로칼 169의 동포업소를 겨냥한 분쟁의 양상이 더욱 노골적이며 강경하게 확산되고 있다. 노사대책위원회에서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당사자인 업주들의 협조와 참여가 극히 저조한 이…
[2001-02-17]‘14일의 기념일’
한국 신세대들은 매달 14일을 ‘Fourteenth Day’의 기념일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시작은 단연 발렌타인데이. 한국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쵸코렛으로 사랑 고백을 하는…
[2001-02-17]퀸즈에서 맨하탄
요사이 뉴욕의 냄새가 낯설지 않고 오히려 정겹다. 지하철에서 풍겨나는 텁텁한 냄새와 함께 오랜 풍파를 견뎌왔던 옛날의 자취가 그대로 묻어있어서 더 좋다. 지하철 여기 저기를 고쳤…
[2001-02-17]한인회장 후보들에게 바란다
한인회장 선거에 임하는 후보자들의 공약에는 공통적으로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의 접목, 한인회의 효율적인 운영, 봉사활동의 확대 등이 강조되었다. 당선된 회장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2001-02-17]웃으며 삽시다
동물과 사람의 차이 중의 하나가 사람은 유일하게 웃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물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笑門萬福來란 말은 웃고 사는 사람에게만 福이 찾아온다는 얘기다. 一笑一…
[2001-02-17]된 사람
뉴욕한인회관에 가면 역대 한인회장들의 사진이 연대별 순 으로 걸려있다. 서상복 초대회장에서 직전회장을 역임한 제25대 신만우 회장까지. 그 중 주명룡, 이정화, 신만우 전…
[200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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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가스라이팅→학폭 논란 후 복귀 준비…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외국어 공부와 장수
이상국 ‘도반(道伴)’
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폭발 직전의 상황인가?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지나간 시대의 낙관주의
지사별 뉴스
‘네이버 플러스’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 배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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