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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포착한 ‘삶과 자연의 향기’
가을 햇살 머금은 나뭇잎, 텅 빈 바닷가에서 느껴지는 인생의 쓸쓸함, 황금색 가을들판에 서 있는 외딴집, 모로코의 집들, 프라하의 잠들지 않는 다리 등에서 향기가 느껴진다.17인…
[2024-09-09]
전국 한인 리더십 컨퍼런스 워싱턴서 11월13일-15일 개…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에 앞서고 있는 미주한인위원회(CKA)의 ‘2024 전국 한인 리더십 컨퍼런스’가 올해는 11월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사흘에 걸쳐 워싱턴 DC에서 열…
[2024-09-09]
강원도공무원 버지니아 헌던 방문
강원도공무원 연수단이 지난 4일 버지니아 헌던을 방문했다. 아이린 신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이 이들을 환영하며 안내했다. 강원도공무원교육원은 공무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년 과정…
[2024-09-09]웨스트 버지니아 순회영사 14일 모건타운 한인교회
주미대사관 영사부는 오는 14일(토) 웨스트 버지니아 모건타운에서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모건타운 한인교회 사무실에서 이날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재외국민 등록, 가족관계…
[2024-09-09]
시어스 VA 부지사 내년 주지사 도전
공화당 윈섬 얼-시어스(Winsome Earle-Sears, 사진) 버지니아 부지사가 내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다.시어스 부지사는 지난 4일 입후보 등록을 마치고 5일 버지니아 …
[2024-09-09]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는?
행복의 척도는 무엇일까? 재정 안정성, 범죄율, 양질의 의료 서비스 등 행복한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평가해 ‘세계 행복 보고서’(World Happiness …
[2024-09-09]가해자에 4년 징역형 최종 선고
지난 2022년 6월 버지니아 옥턴고 앞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사건 가해자에 대한 최종 선고가 내려졌다. 2명의 여고생을 숨지게 한 사고 차량 운전자는 지난 4월 유죄평결을 받…
[2024-09-09]VA 매나세스에서 여고생 납치 용의자 체포
버지니아 매나세스에서 여고생 납치 용의자가 7일 체포됐다. 매나세스 시경찰국은 학교에 등교하는 16세의 여고생을 납치한 용의자로 23세의 지저스 엔리퀘 마리레즈 카브레라를 체포했…
[2024-09-09]몽고메리카운티 공립학교도 무기탐지기 도입 검토
메릴랜드의 몽고메리카운티 공립학교도 교내 무기탐지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마커스 존스 공립학교 보안 책임 관계자는 최근 언론 브리핑에서 “공립학교는 무기탐지기를 교내에 도입하는…
[2024-09-09]VA 헌던 가정집서 폭발물 소동
버지니아 헌던의 한 타운 홈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장치가 발견되면서 인근 수십 가구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FOX5 등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경찰이 지난 6일 오전 11…
[2024-09-09]메릴랜드 운전하기 나쁜 주‘전국 4위’
메릴랜드의 내년 차량 보험료가 무려 40% 이상 인상되면서 미 전국에서 가장 보험료가 비싼 주가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에서 운전자에게 가장 나쁜 주’ 순…
[2024-09-09]
VA 등 9개주 ‘식중독균 오염 계란’ 리콜
버지니아 등 9개 주에서 판매중이던 식중독균에 오염된 계란이 리콜 중이어서 마켓에서 계란 구입 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6일 버지니아주를 비롯해 …
[2024-09-09]
“100세 시대는 무슨”
의학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높아지면서 ‘100세 시대’를 맞이했다. 그러나 이와 상관없이 미국인들이 예상하는 수명(기대수명; life expectancy)은 76세에 불과한 것…
[2024-09-09]“유명 의류 허위광고로 피해” 집단소송
한인들에게도 인기가 높고 잘 알려진 브랜드 의류 체인 ‘갭’과 ‘바나나 리퍼블릭’ 등이 제품의 정가를 부풀린 뒤 마치 대폭 할인해주는 것처럼 소비자를 속여 왔다며 한인들을 포함한…
[2024-09-09]
해변 몰린 피서객들
남가주 지역에 닥친 역대급 폭염이 절정에 달한 지난 7일 오후 샌타모니카 비치가 해수욕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24-09-09]LA 738 국번 신설 오는 11월1일부터
213과 323을 지역번호로 사용하는 LA 한인타운 및 도심 지역에 738 국번이 추가된다.캘리포니아 공공유틸리티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오는 11월1일부터 새로 전화번호를 신청하는…
[2024-09-09]
LA 다운타운 112도까지…남가주 ‘최악 폭염’
밸리와 인랜드는 물론 LA 도심까지도 수은주가 세자릿대로 치솟는 역대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극도로 고온건조한 기후 속에 대형 산불이 확산하고, 전력 소비 급증으로 곳곳에…
[2024-09-09]조류독감 인간 사이 전파? 동물 미접촉 감염 첫 보고
미국에서 처음으로 감염된 동물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조류 인플루엔자의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7일 보도했다.이날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미주…
[2024-09-09]총기난사범 부친도 살인혐의 기소
지난 4일 애틀랜타 인근의 애팔래치 고교에서 총기난사를 벌여 4명을 살해한 14세 총격범의 아버지가 과실치사 및 2급 살인,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조지아주 수사국(GB…
[2024-09-09]
한-라티노 커뮤니티 ‘정치력 신장’ 공동 모색
LA 주재 한국과 멕시코 양국 총영사관 주최로 한인 및 라티노 커뮤니티가 차세대 정치력 신장에 대해 논의하고 한인 차세대들에게 조언도 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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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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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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