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씨가 다음 달 17일부터 27일까지 두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프라이머리 포인트’ (Primary Point)로 명명된 이 전시는 단순함의 미학을 보여준다.
흰색과 검은색만이 쓰여진 전시작 ‘프라이머리 포인트’는 색깔만큼 정갈한 형태로 강한 인상을 준다. 색채의 현란함을 최소화시켜 작품 자체에 대한 집중을 유도하고 있으며 분절된 사각 위에 굵게 그어진 원형은 반복되는 일상과 그 안에서 발견되는 삶의 진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듯 보인다.
작가는 "참다운 삶의 의미를 내 그림 속에서 편안한 느낌으로 찾아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희대와 칼스테이트 노스리지를 졸업한 최씨는 현재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리셉션은 13일 오후 5시부터. 중앙문화센터(690 Wilshire Pl) 문의 (213)36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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