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 폭발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종격투기 시합에서 선수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때리고 차고 찍고 꺾는’ 전방위 공격이 가능한 탓에 이종격투기의 위험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러나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는 허술했다. 지난 12일 밤 9시35분께 서울 삼성동에 있는 식당식 이종격투기 경기장 ‘김미 파이브’(G5) 선수 탈의실에서 이모(34)씨가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씨는 이날 밤 9시20분에 시작된 이종격투기 경기에서 1라운드 1분께 상대 선수인 임모(32)씨의 주먹을 맞고 왼쪽 눈 위가 2㎝ 정도 찢어졌다. 이씨는 의사의 시합중단 지시로 링에서 40m 떨어진 탈의실로 간 뒤 의사와 대화를 나누다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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