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마 국제여름 음악경연대회’가 10일 현재까지 100 여명의 참가 신청자가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년 마다 열리는 리즈마 국제 음악 경연대회는 지난 2004년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이하며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LIC.학장 김민선)와 올드웨스트베리 뉴욕주립대학이 공동 주관하고 뉴욕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한다.
이 대회는 이달 31일 참가 신청 마감일을 남겨 놓고 한국, 일본,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우수 연주자들의 참가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주최측은 오는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후 서류심사와 연주 장면이 담긴 비디오나 DVD를 심사하는 오디션을 통한 예선을 거쳐 8월 23~26일 벌어지는 본 대회 진출자를 가려내는데 현재까지 40 여명이 예선을 통과한 상태라고 전했다.예선 통과자 중에는 유럽 전체 바이얼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알랙산더 아니시모프와 러시아 국제 관악 콩쿠르 1등에 빛나는 올레그 라브렌티에프 등 쟁쟁한 실력의 우승자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측은 리즈마 국제음악 대회가 뛰어난 학생들 끼리 연주 실력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통한 음악적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리즈마 국제 여름음악 축제(8월9~22일)와 함께 특별후원사인 본보외 리즈마 재단, 아시아나 항공, 삼성, HSBC 등이 후원한다. ▲문의: 516-625-3455(웹사이트: www.liconservatory.net)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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