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지역 불교계가 연합 대 법회를 마련, 부처의 자비광명을 알리고 불교계 단합을 도모한다.
미동부승가회(회장 도범 스님)가 주최하고 뉴욕불교사원연합회(회장 휘광 스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 동부지역 30여 사찰이 참여하는 ‘불기 2550년 부처님 오신 날 미 동부 봉축 대법회’로 불교계 최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법회를 주관하는 뉴욕사원연합회 휘광 스님은 12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합동법회는 이번이 처음으로 지역 불교계 단합과 인재발굴의 계기가 될 것이다”며 “미동부승가회와 뉴욕불교사원연합회가 불기 255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뜻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한 이번 법회에 불자 및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박종성 봉축 준비위원장은 “이번 법회는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동부지역 내 사찰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으로 불교계 단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 특히 이번 연합행사는 새로운 불자와 유능한 불교계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우수하고 찬란한
한국 불교문화를 미 주류사회에 전하고 포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불기 2550년 부처님 오신 날 미 동부 봉축 대법회’는 21일 오후 1시30분 퀸즈 칼리지 스튜던트 유니온 4층(65-30 Kissena Blvd Flushing NY. 11367)에서 1부 공연과 2부 법요식으로 열린다. 2부 법요식에는 한국의 포교원과 직지사 주지를 역임한 혜창 큰 스님이 설법한다. 문의 201-944-7857/ 914-723-5616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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