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목자의 동산(대표 조정칠목사)은 6월29일 오후 7시30분 퀸즈한인교회(고성삼목사)에서 6월 채플을 가졌다.
조정칠목사의 사회로 열린 채플은 정도영목사의 기도와 조정칠목사의 요한복음 4장 35-36절을 인용한 ‘눈을 들어 밭을 보라’의 제목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조정칠목사는 “밭은 취미와는 관계가 없다. 밭은 일종의 업(業)으로 볼 수 있다. 농부의 손을 애타게 기다리며 갈망하는 곳이 밭이다. 그러므로 밭은 농부의 손이 닿지 않으면 그 무엇에도 쓸모가 없는 토지가 되고 만다. 특별히 추수할 때가 된 밭은 사람의 손을 더욱 애타게 기다리고 사모한다. 그 농부의 손이 추수할 밭에 닿지 않으면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우리는 우리를 필요로 하는 추수할 곳이 있는 밭에 가서 절박한 심정으로 우리의 손을 추수하는데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목사는 “요즘 교계와 교회는 밭을 보는 복음적 시각을 잃어버린 결과로 눈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고 있다. 개탄할 일이다. 좋은 목자는 목이 말라 허덕이는 사람과 몸이 괴롭고 아파서 헤매는 사람 혹은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아 자살하고 생을 포기하고 싶은 사람 등의 상처의 밭을 치유해 주는 목자다. 상처받은 그들은 우리들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이런 사람들의 영혼들, 즉 그 밭에 우리의 눈길을 돌리고 그들을 찾아가 돌볼 수 있게 되어야만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좋은 목자의 동산은 채플후 스탭들의 모임을 갖고 7월 모임은 화잇플레인즈 소재 웨체스터 은혜교회에서 열기로 결정한 후 사이트의 부분 개편과 함께 칼럼 등을 적극 활용키로 하는 등 동산 발전을 위한 의견을 서로 나누었다. ‘좋은 목자의 동산’은 참여하기를 원하거나 관심을
가지는 목회자들과 신학생들, 평신도들의 참석을 바라고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저녁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gsgarden.org 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문의:516-241-6024. nykorean@hotmail.com.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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