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장영춘목사)는 6월28일부터 7월1일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기 위한 복음보물섬’(Discovering God’s Love, Gospel Treasure Island)이란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하고 어린아이들에게 신앙을 더 굳세게 심어주었다.
영아부에서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50명이 참석해 열린 여름성경학교는 학생들이 각 학년별, 분반으로 나누어 성경공부를 하는 교실마다 ‘복음 보물섬’에 해당하는 각종 환경 무대 설비를 하여 학생들이 복음이 나오는 보물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진솔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배
경을 만들어 주어 여름성경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여름성경학교 교장 장영춘목사는 “여름성경학교에 등록을 하려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 450명만 받았다. 각 학년마다, 각 반마다 전부 환경을 달리해 그 환경에 맡게 교과를 만들었다. 교사 100여명과 학부형 40여명이 환경 무대를 만들기 위해 수 주간 고생을 했다. 이렇게 여름성경학교를 실시한 곳은 퀸즈장로교회가 처음이 될 것”이라며 “여름 한 철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쉬는 동안 성경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신앙을 더욱 굳세게 해 줄 수 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시청각적인 무대와 환경을 만들어 그들이 성경공부를 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진솔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교회에서는 많은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동 교회 교육담당 이윤석목사는 “처음으로 실시한 무대환경설치를 통한 여름성경학교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성경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그리고 교회에 감사를 드린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는 복음 보물섬이 주제였다. 더 많을 학생들을 등록받지 못해 아쉽다. 그렇지만 참석한 학생들이 너무나 기쁘게 성경공부를 하는 것을 보고 참여한 교사들과 학부형들이 피곤한 줄 모르고 기쁘게 성경학교를 마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여름성경학교에 자원봉사를 맡아 참여한 한 학부형은 “학생들도 좋았지만 나도 너무나 좋았다. 각 교실마다 벽과 천장 그리고 온 교실에 그림을 그리고 무대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보물섬을 실제로 체험하는 듯 그 곳에서 복음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교회가 배려해 준 것에 너무나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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