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지난주 몰아 닥쳤던 폭염으로 인한 뉴욕시 사망자수가 22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뉴욕시에 따르면 퀸즈 지역 사망자수가 10명인 것을 비롯 브루클린 8명, 맨하탄 4명 등 모두 22명이 숨졌으며 아직 검시 중인 경우를 감안하면 사망자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망자 연령대는 30대 후반부터 99세 사이이며 뉴욕시 검시국은 현재 3구의 시신에 대해 부검 중이다.이와관련 마이크 블룸버그 시장은 “시정부는 폭염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모든 사망자들에 대해 철저히 조사,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혹서로 인해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주 최대 164명이 사망했고 중서부와 동부에서도 최소 50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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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뉴욕시에 따르면 퀸즈 지역 사망자수가 10명인 것을 비롯 브루클린 8명, 맨하탄 4명 등 모두 22명이 숨졌으며 아직 검시 중인 경우를 감안하면 사망자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망자 연령대는 30대 후반부터 99세 사이이며 뉴욕시 검시국은 현재 3구의 시신에 대해 부검 중이다.이와관련 마이크 블룸버그 시장은 “시정부는 폭염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모든 사망자들에 대해 철저히 조사,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혹서로 인해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주 최대 164명이 사망했고 중서부와 동부에서도 최소 50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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