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청과협회(회장 김영해)는 제24회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를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사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협회는 지난 4일 대동면옥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윤병화 이사장과 유희연 장학회 이사장을 공동 준비위원장에 선임했다. 또 자금조달 업무를 맡을 추진위원장에는 박광철 수석부회장과 김재옥 이사장을 임명한 것을 비롯 기획, 재정, 연예, 무대, 부스렌트 등 각 부분별 책임자를 뽑았다.
협회는 준비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이번 주부터 세부적인 계획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김영해 회장은 “행사일까지 남은 2개월여 동안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추석맞이 행사는 오는 10월21일과 22일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팍에서 혼혈아와 입양아, 한인 1세와 2세가 함께 어우러지는 한민족 대축제 행사로 꾸며질 계획이다. 한국연예인들도 대거 초청될 예정으로 ‘플라이투더 스카이’, 채연, 백지영, 현진영, 장미화, 박일준, 서울패밀리, 해바라기 등 가수와 탤런트 양미경, 이병헌 등이 참석한다.<김노열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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