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지역을 관할하는 버몬트 서비스센터가 영주권 신청(I-485) 서류 접수를 중단함에 따라 뉴욕과 뉴저지 거주 해당 한인들은 앞으로 네브라스카 서비스센터의 수속 우선 일자를 주시해야 된다.
3일 발표된 버몬트 서비스센터의 2006년 8월 중 이민신청서 수속 우선 일자에는 I-485에 대한 날짜가 아예 삭제됐다.이에 대해 미 시민권이민국(USCIS)측은 지난 7월 24일을 기해 모든 I-485 신청은 네브라스카 서비스센터에서 관할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나 직계가족 이민신청(I-130)을 비롯한 다른 분야는 버몬트에서 계속 처리하게 된다. 이번 달에는 노동허가 신청(I-765)과 취업이민신청(I-140)을 제외한 모든 분야가 지난달에 비해 전혀 진전이 없었다.
네브라스카 센터의 I-485 우선일자는 2005년 11월 1일로 지난달 버몬트에 비해 약 4개월이 빨라졌다. <정지원 기자>
직계가족 이민신청 (I-130. 시민권자의 배우자 및 부모, 21세 미만 자녀) 2006년 2월5일
가족이민신청(I-130.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2000년 9월30일
취업이민신청(I-140) 2006년 4월01일
전문직 취업비자연장(I-129) 2006년 4월02일
영주권 신청 (I-485) 2005년 11월01일
비이민취업비자 신분변경 및 연장(I-539) 2006년 4월2일
노동허가 신청(I-765) 2006년 4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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