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해캔색 타운이 청소년들에 대한 통행금지 제도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최근 남부 해캔색에 거주하는 일부 주민들의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통행금지 제도를 촉구하고 나선데 따른 것이다. 해캔색 경찰서의 켄 지사 서장은 “현재 청소년 통행금지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다른 타운을 모델로 삼아 연구를 해본 뒤 범죄 발생 근절 등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이를 시장실에 적극 추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캔색 세인트 앤토니 성당의 브라이언 래플러 신부는 “오후 10시에 모든 청소년들은 집에 있어야 되는 것이 정상”이라며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통행금지 제도는 실시돼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뉴저지에서 청소년 통행금지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타운은 패새익 카운티의 와나크와 헤일든 등이 있다. 헤일든 경찰서의 루이스 메르큐로 서장은 “청소년 통행금지 제도는 타운의 안전에 크게 기여하는 성공적인 제도”라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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