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소장 안선아)가 제6기 ‘위시(WISH)’ 모임에 참여할 한인들의 문의를 기다리고 있다.

위시는 ‘Women with Independence, Support, and Hope’의 약자로 자신의 삶에 대한 열정을 지닌 21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위시 모임의 주요 목적은 자아 재발견을 통해 가족이나 주변인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동시에 보다 자신감 있고 건강하게 삶을 살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모임의 주제도 대인관계에 현실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사소통 기술. 스트레스 관리, 분노 조절, 자녀교육 기술 등을 폭넓게 다루며 갈등 해소의 시간도 마련된다.

모임은 주 1회, 하루 2시간씩 총 12주 동안 진행되며 제6기 첫 번째 모임은 9월20일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이다. ▲문의: 718-460-3800/539-6528(담당자 김종희 코디네이터)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