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난 12일 플러싱 유니온 스트릿과 39 애비뉴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어 숨진 김영민<본보 8월 14일자 A1면>씨의 가족이 경찰에 연락을 해와 장례절차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러싱 109 경찰서는 14일 저녁 김 씨의 가족이 경찰서에 전화로 연락을 해와 김 씨의 시신을 퀸즈 뉴욕병원에서 뉴욕시 시체 보관소로 이송한 뒤, 장례 절차를 치르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109 경찰서 대민담당 김기수 형사는 “아직 정확한 장례 일정 및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다”며 “하지만, 가족과 연락이 되었기 때문에 뉴욕시 시체보관소로 이송 후, 신속히 장례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109 경찰서는 김 씨를 치고 달아난 은색 아우디 뺑소니 차량에 대한 제보를 계속 받고 있다. ▲제보 전화: 109 경찰서 형사과 718-321-2294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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