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소사이어티는 오는 22일부터 맨하탄 소재 갤러리(950 Third Avenue 8fl)에서 한국전쟁 이후의 사회 모습을 담은 영화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한다.
‘꿈을 홍보하는 것; 한국전쟁 이후 영화 포스터(Advertising a Dream: Movie Posters from Post-War Korea)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22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31일 오후 6시에 리셉션이 열린다.
전시회에는 한국전쟁이후 사회적, 정신적 상처를 안은 한국 국민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제작된 1950년대 후반, 60년대의 영화 포스터 23점이 전시된다. 이 가운데 11점은 한국 영화 포스터로 ‘홍도야 울지마라(1965)’, ‘지게꾼(1963)’ 등이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사운드 오브 뮤직’, ‘로마의 휴일’ 등 외국 영화 포스터 12점도 포함된다.
전시회는 무료이며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열린다.
또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이와 함께 한국전쟁 이후 영화에 대한 강의 시리즈도 개최한다. 오는 31일에는 로버트 L. 케이글 영화전문가가 강사로 ‘돈으로 살 수 있는 꿈들; 멜로드라마에 나타난 가족과 재정’을 주제로 강연한다. 9월21일에는 노트르담대 방송학과 박한준 교수가 참석 ‘한국인으로 태어나 한국인으로 자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문의; 212-759-7525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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