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보건국(DOHMH)은 23~25일 퀸즈, 스태튼 아일랜드, 브롱스 일대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 작업은 3일 중 지역별로 1회씩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시된다. 방역지역은 퀸즈 지역 경우 플러싱(우편번호 11354), 칼리지포인트(11356), 베이사이드(11361), 리틀넥(11363), 파 락커웨이(11691), 알버린(11692) 등이다. 스태튼 아일랜드와 브롱스는 우편번호가 10303,
10308, 10309, 10314, 10475인 지역에서 실시된다. 방충작업은 늪지와 거주지가 없는 곳에서 저공비행 헬리콥터를 이용, 살충체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사용될 방충제는 벡토백(VectoBac)으로 인체에 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날씨로 인해 방역작업을 하지 못하면 가능한 다음날로 연기된다.
자세한 방역작업 지역은 DOHMH 웹사이트
(www.nyc.gov/html/doh/html/wnv/wnvspray.shtml)에서 확인 가능하다.<홍재호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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