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에서 21~25일 처음으로 ‘레스토랑 주간’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65개 레스토랑이 참가, 지정된 가격 범위 안에서 점심과 저녁 정식을 제공한다. 점심은 7.06달러에서 12.06달러로 저녁 메뉴는 15.06~20.06달러로 책정됐다. 모든 정식은 애피타이저와 본 식사, 디저트로 이루어진 3코스로 이루어진다. 판매된 음식 값 일부는 굶주린 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 ‘아일랜드 하버스트’에 기부된다.
톰 수오지 카운티장은 “낫소카운티는 메트로폴리탄 지역에서도 알아주는 유명한 레스토랑과 최고의 요리사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레스토랑 주간으로 레스토랑들은 수익을 올리고 주민 및 여행객들은 뉴욕주 최고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맞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낫소 카운티 레스토랑 주간’에 참여하는 레스토랑 리스트는 웹사이트 ‘www.nassaucountyny.gov/agencies/CountyExecutive/NewsRelease/2006/08172006.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홍재호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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