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미 테니스협회(USTA) 심판 위원회와 일반 심판직에 소수계 및 여성들의 참여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뉴욕주 검찰청은 USTA가 자신들의 심판 선정에 차별이 있었다고 인정, 2007년 경기부터 소수계 및 여성들의 심판직 선출을 확대 및 차별 금지 조건에 동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US 오픈 대회 심판 선정을 살펴보면 총 570여건의 남성 경기 중 여성 심판은 5명뿐이었고, 이 또한 8강 이상의 상위 경기에서는 단 한명도 선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엘리엇 스피처 검찰 총장은 “이번 USTA의 문제는 테니스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 운영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 모든 스포츠 행사에서 소수계 및 여성들이 차별당하지 않도록 법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윤재호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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