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뉴욕과 뉴저지 한인사회를 상대로 특히 가정문제 분야에서 적극 활동해온 모 봉사단체장 B모씨가 뉴저지 릿지필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경찰이 왜 B씨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릿지필드 경찰서의 윌리엄스 형사는 27일 ‘B씨가 왜 수사를 받고 있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노 코멘트다. 그러나 당신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담당형사가 내일 출근한다”고 말해 B씨가 수사받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 봉사단체와 연관이 있는 전 직원들에 따르면 B씨는 수개월전부터 경찰의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본보는 이날 B씨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오후 7시 현재까지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이 봉사단체 관계자는 이날 본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그런 소식(B씨에 대한 수사 관련)을 들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