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한인회(회장 황인식)는 26일 에릭 아담 뉴욕주 상원의원 후보와 함께 돈체스터 노인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70여명의 한인노인들을 만나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이끌어 갈 것을 약속했다. 황 회장은 “이렇게 많은 한인들이 돈체스터 노인회에 속해 있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다”며 “앞으로 한인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아담 뉴욕주 상원의원 후보도 “한인들은 지역사회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시민이다”며 “앞으로 상원의원으로 당선된다면 한인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재호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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